교컴 포토갤러리
[풍경]높은 곳에서...
희방사 계곡으로 올라가는 길은 그야말로 가을 단풍을 바로 가까이서 느낄수 있었습니다.
다소 쌀쌀한 날씨에 불편한 구두를 신고 오르는 길이 그다지 편하진 않았지만, 맑은 공기에 멋진 경치에 푹 빠지고도 남는 길이었습니다.
희방사에서 내려오는 길에 바라본 풍경은 오를때와 다르게 산 줄기 전경을 바라보는 것이 그야말로 절경이었습니다.
때론 전체를 보는 느낌도 참 좋은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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