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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컴 포토갤러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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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질 무렵부터 노을에 이르기까지- 옆에서
전날의 아쉬움을 뒤로 한체 어둡이 빨리 내려와 우리는 멈추여야 했다.
하지만 드넓을 곳을 알아 놓아다는 것으로 만족할 수 밖에 없었다.
다음날 역시 날씨가 도와주여 전날 발견한 곳으로 우리가 원하는 것을 담기 위해 갔다
그날이 개학이어 퇴근을 한후 고산동의 광활한(?) 들판으로 달렸다.
너무 배가 고파 옥수수를 사가지고 가니, 전날의 배고픔을 기억하느라
잠잠이 선생님께서 간식을 준비해 오셔서 아주 즐거운 촬영이 시작 되었다.
나름데로 사진이란 것을 알고 배우기를 언 반년.
실제적으로는 잠잠이 선생님을 만나고 부터가 아닐까 싶다.
잠잠이 선생님 -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다.
아직은 많이 보고 느껴야 한다고 생각한다.
시간의 연륜을 이길수 있는 것은 없으니까.
이에 감히(?) 사부의 사진에 도전하려는 뜻을 없고 그냥 옆에서 같이 찍은 사진을 몇장 올려보려 합니다.
어제 배운 포토샵의 약간의 보정기술을 가지고 보정도 했기에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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