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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들-어찌할까

*제인* | 2014.02.22 00:01 | 조회 6662 | 공감 0 | 비공감 0

 저의 기타샘이 첫 싱글앨범을 냈습니다.


일년 가까이 기타로 소통하면서 선한 모습만 기억되는 젊은 청년이지요!!!(혈압 상승하게 많이 했는데도 말이지요^^)

놀땐 여한 없이 놀고 일할 땐 또 한 성실하는, 앞에 나설 일이 생기면 자주 인용하는 젊은이지요~

'나의 노래를 누군가는 들어주겠지'에서 '누들'이라는 이름이 나온^^


 <언젠가 홀로 방구석에서 노래를 하다가, ‘나의 노래를 누군가는 들어주겠지?’하고 생각한 적이 있다.

낯 뜨겁게 문자 그대로 사용하기는 그래서 줄여보았더니, 누들이 되었다. 어릴 적부터 국수도 좋아했고,

라면도 사랑했기에 더할 나위 없는 네이밍이었다.

누들은 꾸준히 노래하며, 일하는, 노는. 남들도 다 하는 그런 음악을 하고 싶어 한다.

 한 번에 10곡 가까이 되는 앨범을 만드는 일도 좋겠지만, 혼자 감당해야 하는 그 에너지를 분산시켜 가려고 한다.

처음에는 ‘좋아해도 돼요?’만 생각했었다. 그냥 한 곡. 그런 다음에 반응이 있건 말건 또 한 곡.

하지만 못내 밀려드는 아쉬움에 거듭되는 고민이 ‘어찌할까’라는 곡을 만들게 된다.


절박함을 표현하기 위해 다소 거칠고 투박하게 들리기도 한 1번 트랙은 많은 고민을 떠안고 살아가는

이 시대가 듣고 공감하며 위로받을 수 있는 곡이다. 비가 오는 날, 우울함이 어둡게 깔리는 새벽,

아침의 출근길, 맛있는 식사 시간… 시시 때때로 찾아오는 우울함과 고민들을 한 여성에 대한

남자의 마음으로 그릇에 담아서 그려본 것이다. 또한 미리부터 만들어졌던 2번 트랙은 순간의

두근거림을 놓치지 않고 담아두었다가 노래로, 음악으로 만들어 낸 곡이다.

 여기서 잠재적으로 등장하는 남녀의 이야기는 이대로 끝나지 않기 때문에 곡 이름처럼 다음 시리즈가 발표될 것이다.

누들은 보이지 않는 곳보다 눈앞에서 들어줄 이를 찾고 있다. 고마운 눈인사를 직접 전해주고 싶기에.

마지막으로 노래가 좋고 나쁨의 평가를 떠나, 외로움을 껴안고 살아가는 이 시대의 한 사람으로서

 [어찌할까]를 들어준 모든 이에게 감사를 표하고 싶다.>



http://youtu.be/vhGCWf52Kd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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