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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입제도 개선 공정성 결여

함영기 | 2006.07.05 08:41 | 조회 785 | 공감 0 | 비공감 0


    이는 강원도교육청이 2008년도부터 적용될 새 고입제도 개선안  확정을  앞두고 비평준화 지속 여부, 내신성적과 선발고사 반영 비율 등을 결정하는 과정에서  비공개로 일관하기 때문이다. 

    강원도 고입제도 관련 자문협의회는 지난 5월 새 고입제도 개선안을 놓고  여론조사를 벌여 현행 비평준화 유지와 함께 내신성적과 선발고사를 병행하도록  강원도교육청에 권고했다.

    또 지난 3일 열린 고입전형 방법에 대한 의견수렴 회의에서는 참석자들이  고교 입시제도에 선발고사를 도입키로 하고 내신성적과 선발고사 반영 비율을 7대  3으로 잠정 결정했다.

    이와 관련, 강원교육연대와 일부 학부모들은 강원 교육계의 가장 큰 현안인  고교 입시제도와 선발고사 반영 비율 등을 결정하는 회의를 비공개로 개최한 것은  결정 과정이 투명하지 못하다는 것을 역설적으로 증명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또 전형방법 의견수렴 회의 참석자들은 춘천, 원주, 강릉지역  교육청에서 추천한 교장, 교감단협의회장을 비롯해 교사와 학부모 등 18명으로 구성돼  대표성과 공정성이 결여됐다고 지적했다.

    강원교육연대 관계자는 \"회의 참석자들이 과연 충분한 여론수렴을 거친  대표자들로 구성됐는지 의심스럽다\"며 \"교원 및 학부모 단체가 정책결정 과정에  참여하지 못하고 도교육청의 일방적인 결정에 끌려만 가고 있다\"며 교육당국의 처사를 비난했다.

    강원도교육청 담당부서인 중등교육과 관계자는 \"아직 결정된 것이 없다\"는 구태의연한 답변만 반복하고 있다.

    결국 강원도교육청은 투명한 여론수렴 과정을 보여주지 못함으로써 그동안 평준화와 비평준화로 의견이 갈라져 대립하고 있는 교육계에 분열과 혼란을  가중시키는 결과를 초래했다는 비판을 면하기 어렵게 됐다.

    한 학부모는 \"강원도교육청이 비평준화제도를 이미 결정해 놓고 여론 몰이를 하고 있다는 생각을 들게끔 한다\"며 \"평준화제도 도입에 대한 논의를  조금이라도  해 보았는지 궁금하다\"고 꼬집었다.

    hak@yna.co.kr
(끝)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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