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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수시 모집 유의사항 잘챙겨야

함영기 | 2006.06.19 08:24 | 조회 625 | 공감 0 | 비공감 0


흔히 수시모집은 재학생만을 위한 전형으로 알려져 있지만, 2007학년도 수시1학기 모집에서는 재학생만 지원 가능한 전형과 재수생 지원 허용 또는 재수생 이상만 지원 가능한 전형으로 나뉘어 있다. 따라서 전형의 지원 자격이 재학생인지 또는 재수생인지부터 살피고 지원해야 한다.

또 수시모집은 다양한 특기자 전형이나 대학 자체 기준에 의한 전형을 시행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는 자신의 특기를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챙기는 것이 필수다.

예를 들어 한국외대나 성균관대 등 주요 대학들은 문학·체육·어학 등 다양한 분야의 특기를 가진 학생들을 선발하는데, 각종 수상경력이나 외국어 능력시험 성적표를 함께 제출해야 한다.

증명서를 챙길 때도 대학마다 교내 경시대회 성적은 인정하지 않는 등 지원 기준이 다르므로 자신이 치른 경시대회를 어떤 단체가 주관했는지 미리 살펴봐야 한다. 대체로 시·도 이상 기관이나 언론사, 대학 등의 경시대회에서 입상했을 때 지원 자격을 주는 대학이 많다.

대학별 자체 기준에 의한 전형은 대학의 학생 선발권이 강화되면서 국가독립유공 자손이나 소년소녀 가장, 학교장(담임) 추천자, 선(효)행자 전형 등 특기자 전형에 비해 다양하게 준비하고 있다. 이런 서류들은 원서 접수 기간이 가까워질 때 준비하면 자칫 빠뜨릴 수 있으니 미리 챙겨둬야 한다.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이나 논술 준비도 수험생이 소홀히 생각하기 쉬운 부분이다. 논술도 인문계는 시사 중심, 자연계는 전공 중심의 문제가 많이 출제되므로 경시대회 입상 성적만 믿지 말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야 한다.

이 같은 과정에 따라 서류를 완벽히 준비했다고 해서 수시모집 준비가 끝난 것은 아니다. 대부분의 대학이 인터넷으로 접수하면서 지원자 폭주로 자칫 서버가 다운될 우려가 있다. 원서 접수 마감 당일에 지원하면 지난해처럼 서버가 다운돼 마감시한을 지키지 못하는 상황이 생길 수 있으므로 지원 대학·학과가 정해지면 최소 하루 전에 미리 제출하는 것이 좋다.

이 과정을 거쳐 수시1학기 모집에 합격했다면, 합격한 대학 중 반드시 한 대학에 등록해야 한다. 수시1학기 합격자는 등록 전에 발표된 추가합격자를 포함해 수시2학기와 정시모집에서 지원 자체가 금지되고, 수시2학기 합격자도 정시에는 지원할 수 없기 때문이다.

조풍연 기자 jay24@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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