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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황라열 청문회 7일 개최
서울대 약학대학 등 일부 단과대 학생회장들과 동아리연합회는 4일 “‘황라열 사태 진상규명을 위한 청문회’를 7일 오후 개최키로 했다”며 “단과대 학생회장 10여명과 일반 학생들이 구체적인 방법 등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5일 교내에 관련 유인물을 배포하고 대자보를 붙이는 한편 서울대 총학생회 인터넷 게시판 등을 통해 이를 알릴 계획이다.
최진혜(23·제약학과) 약대 학생회장은 “황씨가 처음부터 서울대 전체 학우를 상대로 거짓말을 반복한 것은 명백한 탄핵 사유”라며 “탄핵이란 최후 선택을 하기 전에 학우들에게 진실을 알리려고 청문회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반수길(26·경제학부) 동아리연합회장은 “황라열 청문회는 단과대 학생회장들이 주도하되 일반 학생 참여도 적극 이끌어낼 방침”이라며 “황씨가 청문회에 참석하지 않으면 정치적 책임을 져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종교학과 박현익씨는 ‘우리는 양치기소년을 뽑았는가?’라는 제목의 글을 인터넷에 게재해 “(황씨 사태는) 운동권-반운동권의 문제나 정치적 세력 다툼이 아니다”라며 “(청문회는) 최소한의 진실성에 대한 유권자의 요구”라고 주장했다.
황씨의 자진사퇴를 촉구하는 목소리도 구체화되고 있다. 약대 학생회측은 2일 “자랑스런 서울대를 만들겠다던 황씨 때문에 오히려 학교에 냉소만이 감돌고 있다”는 내용의 대자보를 학생회관 앞 게시판과 인터넷 등에 올렸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황씨 청문회에 대한 우려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서울대 관계자는 “황씨를 탄핵하든 자진사퇴시키든 이미 서울대는 도덕적으로 큰 상처를 입었다”고 말했다.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상기 기자 kitting@kmib.co.kr
<갓 구워낸 바삭바삭한 뉴스 ⓒ 국민일보 쿠키뉴스(www.kuki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들은 5일 교내에 관련 유인물을 배포하고 대자보를 붙이는 한편 서울대 총학생회 인터넷 게시판 등을 통해 이를 알릴 계획이다.
최진혜(23·제약학과) 약대 학생회장은 “황씨가 처음부터 서울대 전체 학우를 상대로 거짓말을 반복한 것은 명백한 탄핵 사유”라며 “탄핵이란 최후 선택을 하기 전에 학우들에게 진실을 알리려고 청문회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반수길(26·경제학부) 동아리연합회장은 “황라열 청문회는 단과대 학생회장들이 주도하되 일반 학생 참여도 적극 이끌어낼 방침”이라며 “황씨가 청문회에 참석하지 않으면 정치적 책임을 져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종교학과 박현익씨는 ‘우리는 양치기소년을 뽑았는가?’라는 제목의 글을 인터넷에 게재해 “(황씨 사태는) 운동권-반운동권의 문제나 정치적 세력 다툼이 아니다”라며 “(청문회는) 최소한의 진실성에 대한 유권자의 요구”라고 주장했다.
황씨의 자진사퇴를 촉구하는 목소리도 구체화되고 있다. 약대 학생회측은 2일 “자랑스런 서울대를 만들겠다던 황씨 때문에 오히려 학교에 냉소만이 감돌고 있다”는 내용의 대자보를 학생회관 앞 게시판과 인터넷 등에 올렸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황씨 청문회에 대한 우려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서울대 관계자는 “황씨를 탄핵하든 자진사퇴시키든 이미 서울대는 도덕적으로 큰 상처를 입었다”고 말했다.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상기 기자 kitti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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