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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U_NEWS

[옥스퍼드] 한국학 한국 지원금으로 존속

함영기 | 2006.06.07 09:08 | 조회 541 | 공감 0 | 비공감 0


국제교류재단(이사장 권인혁)과 국제교류진흥회(이사장 여석기) 대표단은 6일 오후 옥스퍼드대에서 존 후드 대학 부총장을 만나 한국어 담당 교수직 설치를 위한 지원 협약식을 가졌다.

이 협약에 따라 국제교류재단과 국제교류진흥회는 교수직 1석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영구기금 180만파운드(약 32억원)를 공동 지원한다.

이로써 옥스퍼드대학은 대학측에서 비용을 부담하는 한국역사 교수 1명과 함께 내년 9월부터 한국어 교수를 1명 추가로 더 두게 됐다.

옥스퍼드대학은 국제교류재단 지원으로 1994년 한국학 석사 및 박사과정을 설치했으나 최근 교수직 유지에 필요한 재원을 마련하지 못해 2007년부터 한국학 과정을 폐지하겠다는 입장을 한국 정부에 통보한 바 있다.

이 소식을 접한 시사영어사 산하 국제교류진흥회가 180만파운드의 지원금 중 절반을 내놓았고, 정부 산하 국제교류재단이 나머지 절반을 맡아서 한국학 과정을 살리게 된 것이다.

그러나 옥스퍼드대학에 정식 한국학과가 개설되려면 한국문학과 한국인류학을 가르치는 교수직이 2석 더 설치돼야 한다.

이에 비해 옥스퍼드대 일본학과는 이미 9명의 교수진이 포진하고 있고, 일본 기업의 지원으로 일본학 교수직을 4석 추가로 신설할 예정이다.

시사영어사 민선식 사장은 \"영국에서도 최근 한국에 대한 관심이 점점 커지고 있다\"며 \"그러나 일본학이나 중국학에 비해 한국학을 개설한 대학은 상대적으로 적다\"고 안타까워했다.

이날 지원 협약식에는 조윤제 주영 한국대사, 권인혁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 민선식 시사영어사 사장, 제임스 루이스 옥스퍼드대 한국사 교수 등이 참석했다.

kjh@yna.co.kr
(끝)
<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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