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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총학생회장 이력, 꼬리 무는 의혹

함영기 | 2006.06.07 09:09 | 조회 571 | 공감 0 | 비공감 0
 나이트클럽 호객꾼과 마약 판매 경험, 모 잡지 수습기자 경력에 대한 논란에 이어 고려대 합격 사실이 없다는 주장까지 나와 날로 의혹만 커지고 있다.황씨는 당초 4월 초 서울대 총학생회장 유세를 통해 1998년도 입시에서 고려대 의대에 합격했지만 가정형편상 등록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하지만 고려대의 한 관계자는 6일 “입학관리팀 실무 담당자에게 확인한 결과 황씨가 98년도 고려대 의예과 특차전형과 정시모집에 응시한 사실은 있으나 최초와 추가 합격자 명단에는 포함되지 않았다”고 확인했다.

이에 황씨는 “분명히 1998년 2월 추가합격 사실을 확인했고 모교에 가서 상담도 했다”며 “당시 해병대 입대 날짜를 받은 상태였고 어머니가 말기암 진단을 받는 등 집안 사정도 좋지 않아 등록은 하지 않았다”고 반박했다.

논란이 거세지자 김인묵 고려대 입학처장이 “관련 서류 보존 연한이 5년이어서 자료가 폐기된 상태”라며 확인할 방법이 없다고 해 일단 불길이 번지는 것을 막았으나 의혹은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다.

황씨가 내세운 ‘무에타이 프로 자격 획득’도 사실이 아니라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한 국내 격투기 선수는 “황씨가 내세우는 무에타이 프로 자격증은 처음 들어본다”며 “어떻게 ‘무에타이 프로’를 운운하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앞서 황씨가 한때 대마초를 판매했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학교 내 언론을 통해 문제가 제기된 상태다. 서울대 자치언론인 스누나우는 지난달 “약은 까놓고 말하면 대마 관련 일을 한 것인데 (‘약장사’를 한 시기는) 나이트와 클럽에서 일할 때였다”는 황씨 발언을 공개하면서 의혹을 제기했다.

황씨 경력을 둘러싼 논란이 계속되자 서울대 총학생회와 학보사인 대학신문 등은 8일 청문회를 열어 의혹을 규명하기로 했다.

이창호 기자tabularasa@segye.comⓒ 세계일보&세계닷컴(www.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세계닷컴은 한국온라인신문협회(www.kona.or.kr)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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