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U_NEWS
[서울] 외고생 30%만 어문계열 진학
입시업체 하늘교육이 7일 낸 결과를 보면, 서울의 대원·대일·한영·명덕·서울외고와 이화여자외고 등 6개 사립 외국어고를 나와 올해 국내 대학에 진학한 학생 1977명(재수생 포함) 가운데 대학의 어문계열로 진학한 학생은 30.3%인 599명에 그쳤다. 법학·경영학 등 비어문계열에 진학한 학생은 880명(44.5%)이나 됐고, 이공계에 322명(16.3%), 의학계엔 176명(8.9%)이 진학했다.
이들 외고 학생들의 어문계열 진학률은 2004학년도엔 30.5%였다가 지난해 21.8%로 떨어졌다.
이수범 기자 kjlsb@hani.co.kr
<< 온라인미디어의 새로운 시작. 인터넷한겨레가 바꿔갑니다. >>
ⓒ 한겨레(http://www.hani.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겨레는 한국온라인신문협회(www.kona.or.kr)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댓글 0개
| 엮인글 0개
6,209개(17/311페이지)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 날짜 |
---|---|---|---|---|
5889 | [감사원] EBS 수능교재 폭리 | 함영기 | 498 | 2006.06.09 08:16 |
5888 | [교육부] 시골학교 676곳 통폐합 추진 | 함영기 | 525 | 2006.06.09 08:15 |
5887 | [화제] 대학원생이 SCI급 논문 21편 발표 | 함영기 | 583 | 2006.06.08 07:24 |
5886 | [서울] 특목고 10명중 9명 명문대 진학 | 함영기 | 850 | 2006.06.08 07:23 |
5885 | [교사] 10만원 미만 촌지 경징계 논란 | 함영기 | 708 | 2006.06.08 07:23 |
>> | [서울] 외고생 30%만 어문계열 진학 | 함영기 | 723 | 2006.06.08 07:22 |
5883 | [촌지] 징계기준 학부모·교사 모두 불만 | 함영기 | 678 | 2006.06.08 07:21 |
5882 | [교수노조] 500명 2,000km 도보 대장정 | 함영기 | 528 | 2006.06.08 07:21 |
5881 | [교육부] 소년신문 학교구독 금지 결정 | 함영기 | 971 | 2006.06.07 09:13 |
5880 | [강원] 인권위로 간 고교 평준화 | 함영기 | 483 | 2006.06.07 09:12 |
5879 | [서울대] 총학생회장 이력, 꼬리 무는 의혹 | 함영기 | 572 | 2006.06.07 09:09 |
5878 | [옥스퍼드] 한국학 한국 지원금으로 존속 | 함영기 | 542 | 2006.06.07 09:08 |
5877 | [교육부] 10만원 이상 촌지 최고 파면 | 함영기 | 531 | 2006.06.07 09:07 |
5876 | [연구] 독재형 부모가 비만아 만든다 | 함영기 | 471 | 2006.06.07 09:06 |
5875 | [서울대] 황라열 청문회 7일 개최 | 함영기 | 709 | 2006.06.05 09:41 |
5874 | [모의수능] 작년 수능보다 아주 어려워 | 함영기 | 752 | 2006.06.05 09:40 |
5873 | [김교육] 전국단위 외고 더 신설 말아야 | 함영기 | 986 | 2006.06.05 09:39 |
5872 | [대학서열] 10년간 상위30% 거의 불변 | 함영기 | 1898 | 2006.06.05 09:38 |
5871 | [대학] 총장, 신바람 불어넣는 치어리더 | 함영기 | 523 | 2006.06.05 09:37 |
5870 | [美] 韓 수학강국, 2003 세계 2,3위 | 함영기 | 485 | 2006.06.03 09: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