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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U_NEWS

[충남대] 불문과 교수임용 심사 부정 의혹

함영기 | 2003.06.23 08:35 | 조회 991 | 공감 0 | 비공감 0
(대전=연합뉴스) 정윤덕기자 = 충남대학교 불문학과 신임교수 임용 관련 논문심사 과정에서 지원자가 심사를 요청하지도 않은 엉뚱한 논문이 심사된 사실이 밝혀져 그 경위에 의혹이 일고 있다.

23일 백 모(42.여)씨와 충남대에 따르면 지난 2월 3-7일 실시된 신임교수 지원자 7명의 전공 적격심사 결과 3명의 심사위원 중 1명이 백씨의 논문 3편 가운데 충남대 박사학위 논문과 일반 논문 1편의 일부 내용 중복을 이유로 일반논문을 `0'점(2.5점 만점) 처리했다.

그러나 충남대 박사학위 논문은 백씨가 심사를 요청하지도 않은 것으로 백씨는 심사대상 박사학위 논문으로 충남대가 아닌 프랑스 파리8대학 것을 제출했다.

이와 관련, 심사위원들은 일반논문 2편의 상당 부분이 박사학위 논문과 거의 똑같은 다른 지원자에게는 전공적격심사에서 45점 만점을 준 것으로 확인됐다.

백씨는 "본심사 서류제출이 마감된 뒤 심사위원 중 1명이 충남대 박사학위 논문을 가져오라고 해 갖다줬는데 이 논문이 어떻게 심사대상에 포함됐는지 모르겠다"며 "중복이 분명한 지원자에게는 만점을 주고 나는 엉뚱한 논문과의 중복을 문제삼아 점수를 주지 않은 것은 너무 불공정하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그는 또 "파리8대학에서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최고의 점수를 받은 박사학위 논문에 대한 연구실적심사에서도 2명은 만점인 20점을 줬으나 나머지 1명은 15점을 준 점에 비춰 이때도 충남대 논문이 심사대상이 되지 않았나 의심된다"며 "누군가 나를 떨어뜨리기 위해 야료를 부리지 않은 이상 이 같은 일이 벌어질리 없다"고 주장했다.

백씨는 심사과정에서 불거진 의혹을 규명해 달라는 진정서를 검찰에 제출, 검찰이 위계 공무집행방해 사실이 있었는지를 조사중이다.

한편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대학 인터넷 게시판에 심사위원들의 실명을 거론하며 비난하는 글이 쇄도하자 심사위원 중 1명이 비난 글 게시자 등 8명을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고소하기도 했다.

cobr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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