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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구술시험 어려워졌다

함영기 | 2006.08.23 08:39 | 조회 1386 | 공감 0 | 비공감 0


특히 각 대학은 논술시험에서 수학ㆍ과학 풀이과정과 영어 제시문 출제를 금지한 교육부의 가이드라인 적용 이후 구술시험 난이도를 부쩍 높이고 있다. 우수한 학생을 선발하려는 의도다. 면접ㆍ구술시험이 사실상 \'제2 논술고사\'가 된 셈이다.

◆ 연세대 출제경향은

= 전문가들은 지난 19일 실시한 연세대 2007학년도 수시 1학기 면접ㆍ구술시험이 최근 구술시험 경향을 뚜렷이 보여줬다고 평가한다.

오종운 청솔교육연구소장은 \"제시문 내용도 상당히 어려웠던 데다 문제도 종합적 해결능력을 요구하고 있어 논술고사 유형과 비슷하다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연세대 사회계열 면접시험은 문화 다양성 협약, 모더니즘, 소득 불평등 등이 제시문으로 출제됐다. 자연계열도 수학ㆍ과학지식이 면접의 중요한 축을 형성하고 있었다. 폭풍 발생 지역의 특징과 강설량을 추측하는 문제, 기차를 타고 갈 때 가까이 있는 사물보다 멀리 있는 사물이 더 느리게 지나가는 이유를 설명하는 물리 유형의 문제가 출제됐다. 다만 연세대는 면접ㆍ구술시험에서도 교육부 가이드라인에 맞춰 영어 제시문은 출제하지 않았다.

◆ 난이도도 높아져

= 애초부터 면접에서 교과지식을 평가하던 대학들도 출제 난이도를 높였다. 가령 동국대는 2007학년도 수시 1학기 인문계열 면접시험에서 \'담배 소비세 인상에 대한 찬반\' \'반드시 해결해야 할 양극화 현상은 무엇인가\' \'소유경영 체제와 전문경영 체제 중 어떤 시스템이 효과적인가\' 등을 출제했다.

강신창 유웨이중앙교육 논술팀장은 \"제시문 자체가 초기 논술시험에서 빈번하게 출제됐던 시사 성격이 강한 내용들\"이라며 \"면접시험이 이전보다 논술에 한층 가까워졌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건국대도 올해 수시 1학기 구술시험에서 \'스크린쿼터에 대한 입장 선택\' \'포항 건설노조 사건에 대한 입장 선택\'과 같은 시사적이면서 논술적인 성격이 가미된 문제를 출제했다.

◆ 심층면접 \'핵심 포인트\'는

= 김용근 종로학원 평가이사는 \"면접시험 역시 교과에 대한 충분한 이해와 심화 지식을 요구하는 형태로 진행되면서 논술과 면접 준비의 구분은 사실상 없어졌다\"며 \"특히 자연계열은 수학ㆍ과학의 개념을 시사 쟁점에 적용하는 훈련을 꾸준히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오종운 소장은 \"수험생은 희망하는 학과와 연관된 시사 문제와 교과 지식을 연관지어 자신의 의견을 정리하고, 친구들과 글 대신 말로 주고받는 형태로 연습하는 것이 효과적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준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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