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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 교수 철밥통 사라진다

| 2006.05.16 08:37 | 조회 849 | 공감 0 | 비공감 0


교육부는 15일 이같은 내용의 ‘2006년도 국립대학 혁신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계획에 따르면 우선 교수마다 채용·평가·보상을 다르게 하는 등 과감한 교수 경쟁 시스템이 도입된다. 또 외부 인사가 참여하는 ‘타깃(target)채용 위원회’를 구성, 특정 분야의 권위자에 대해서는 학위 논문심사 등 대학의 일반적인 임용 방식을 적용하지 않고 채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대학마다 특성화 방향에 맞게 교수 평가 방법을 마련하고, 그 결과를 승진·정년보장·재임용 및 성과급 지급 등에 반영하도록 했다.

교육부 대학정책과 관계자는 “이같은 인사 시스템을 도입하는 국립대학에는 대학 평가시 가산점을 주고 재정 지원도 늘릴 예정”이라며 “철밥통으로 비유되는 국립대 교수들의 정년제도도 자연스럽게 변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교육부는 교수와 기업, 학생이 참여하는 ‘교육과정 운영·개편 위원회’를 설치, 교육 수요자들이 대학 교육 프로그램 결정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 이 제도는 성균관대 등 일부 사립대학들이 운영하고 있으며 대학 교육의 현장 접목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으로 평가받고 있다.

대학 특성화에 맞지 않는 학과·학부 등을 없애고 특성화에 적합한 학과·학부를 집중 육성하는 방안도 추진된다. 교육부는 대학마다 ‘대학 특성화 전략위원회’를 설치하고, 이를 통해 자발적으로 학과·학부·단과대학의 통·폐합 논의를 추진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오창민기자 riski@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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