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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6학년 10명중 3명, 인권이란 말 몰라요
[한겨레] 고양 전교조 500명 설문 전교조 고양 초등지회는 최근 관내 초등생 500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인권 실태에 대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응답 어린이의 29.2%가 인권이란 단어를 들어본 적이 없다고 답했다고 4일 밝혔다. 또 아이들은 ‘인권’이란 말을 텔레비전(58.2%), 학교(16.8%), 부모(13.1%), 책(8.8%) 등에서 배운 것으로 나타나 학교와 가정에서 어린이 인권교육을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또한 응답자의 49%가 부모로부터, 42.4%는 교사로부터 각각 체벌을 당한 경험이있다고 밝혔으며, 체벌이 부당하다고 느낀 어린이가 각각 35.5%(부모), 35.7%(교사)에 달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19~27일 고양시 8개 초등학교 6학년생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지난 3일 고양교육청에서 열린 ‘어린이 인권에 관한 교육 토론회’에서 발표됐다. 고양/김기성 기자 ⓒ 한겨레(http://www.hani.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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