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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가장 친근한 주변국은 북한

함영기 | 2004.06.07 08:01 | 조회 693 | 공감 0 | 비공감 0

54.5%가 6.25전쟁 발발국 제대로 인지

 

국가보훈처는 지난달 서울과 전국 6대 광역시의 초등학교 5학년 이상 초.중.고생 4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 같은 내용의 '청소년 호국ㆍ보훈의식 여론조사' 결과를 6일 발표했다.

 

청소년들은 주변 국가 중 가장 친근한 국가를 묻는 질문에 북한(26.4%), 미국(17.8%), 일본(13.7%), 중국(7.1%), 없음/모르겠음(35.0%)의 순으로 답했다.

 

가장 친근한 나라로 북한을 꼽은 청소년들은 대부분 친근감의 이유로 '같은 민족'을 들었다.

북한을 가장 친근한 국가로 들면서도 청소년들은 한반도 전쟁 가능성에 대해 69.1%가 "가능성이 있다"고 응답해 대조를 이뤘다.

 

또 41.4%가 가장 잘 알고 있는 역사적 사건으로 6.25전쟁을 꼽았지만 정작 6.25를 누가 일으켰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45.5%가 북한이 아닌 엉뚱한 나라를 들었다.

 

이와 관련, 54.5%가 북한이 6.25전쟁을 발발했다고 답했지만 22.8%와 9.2%가 각각 소련.중공군과 연합군을 들었으며 심지어 남한이 북침을 했다는 답변도 0.7%로 나왔다.

 

76.5%가 한국인으로서 긍지를 느낀다고 반응을 보였고 국가에 대한 자긍심 경험시기로 '월드컵 4강 진출시'(60.3%), '한국제품 수출 관련 뉴스를 접할 때'(25.3%) 등의 순으로 꼽았다.

 

이와 함께 국가위기시에 78.6%가 참여 의사를 밝혔으며 참여 방법으로는 자원봉사(34.0%), 성금(26.2%), 군대 지원(18.3%) 등으로 나타났다.

 

이번 여론조사는 국가보훈처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청소년들의 역사의식과 국가의식을 조사, 청소년 보훈정책에 반영키 위해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주) 리서치 앤 리서치에 의뢰, 실시했다.(표본오차 95%에 신뢰수준은 ±1.55%)

lkw77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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