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컴로고초기화면으로 header_kyocom
교컴메뉴
교컴소개 이용안내 소셜교컴 나눔마당 배움마당 자료마당 교과마당 초등마당 특수마당 글로벌교컴 온라인프로젝트학습 교컴 UCC
회원 로그인
정보기억 정보기억에 체크할 경우 다음접속시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입력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러나, 개인PC가 아닐 경우 타인이 로그인할 수 있습니다.
PC를 여러사람이 사용하는 공공장소에서는 체크하지 마세요.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서 로그인하시면 별도의 로그인 절차없이 회원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교컴 키우기 자발적 후원


:::: 교컴가족 로그인(0)

  • 주간 검색어
  • 현재 검색어
  1. 체육대회
  2. 예시문
  3. 바리스타
기간 : 현재기준

교컴 포토갤러리

EDU_NEWS

초등학생, 글씨 쓰기 싫어요!

함영기 | 2004.06.09 07:06 | 조회 1736 | 공감 0 | 비공감 0
초등학생, 글씨 쓰기 싫어요!
[KBS TV 2004-06-08 08:40]
⊙앵커: 컴퓨터 사용이 보편화되면서 요즘 초등학생들이 손으로 직접 글씨 쓰기를 성가시게 여기고 있습니다.

때문에 악필도 부쩍 늘었고 또 독후감 같은 긴글 쓰기를 꺼리는 현상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해연 기자입니다.

⊙기자: 초등학교 5학년 교실, 움켜잡고 세워잡고 연필을 쥐고 있는 손 모양이 제각각입니다.

학급마다 악필이 곳곳에 눈에 띕니다.

특히 연필로 독후감 등 긴글을 써야 하는 시간에 답답함을 느끼는 어린이가 많습니다.

⊙초등학생: 오래 써야 되잖아요.

손도 저리고 아프고 귀찮아요.

⊙기자: 직접 글을 쓰는 것보다 빨리 기록되고 빨리 지울 수 있는 컴퓨터에 이미 익숙해진 터라 편지나 과제 등 웬만한 건 컴퓨터로 해결합니다.

⊙조윤희(초등학교 교사): 필기할 것이 좀 길어지면 아이들의 반응이 어하고 싫은 반응이 나오고요.

컴퓨터 용어를 많이 사용하다 보니까 맞춤법이 많이 틀리는 것 같아요.

⊙기자: 이렇게 어린이들이 글씨쓰기를 기피하자 일부 학부모들은 자녀들을 글씨교정업체에 보내 글씨공부만을 따로 시키고 있습니다.

교육 전문가들은 손수 한자한자 글씨를 쓰면서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것은 물론 공부한 내용을 더 오래 기억할 수 있다며 글씨쓰기를 권유합니다.

⊙차숙경(초등학교 교사): 순수한 자기만의 학습이자 그 아이의 생각이나 또 그 아이가 원하는 과제가 될 수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해요.

⊙기자: 컴퓨터 만능시대에 어린이들이 자칫 글쓰는 것을 잊어버리지는 않을까 우려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KBS뉴스 이해연입니다.


좋아요! 싫어요!
twitter facebook me2day
6,209개(4/311페이지)
EDU_NEW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6149 [교육정보] 초등학생이 좋아하는 영어학습법은 게임 함영기 734 2004.07.13 07:52
>> [초중고] 초등학생, 글씨 쓰기 싫어요! 사진 첨부파일 함영기 1737 2004.06.09 07:06
6147 [교육정보] 초등학생 방학 학습 이렇게 하면 재밌다 사진 함영기 646 2004.07.21 07:30
6146 [초중고] 초등학생 골절부상 18.5%가 인라인 때문 함영기 522 2004.05.25 07:53
6145 [초중고] 초등학교 중 상당수 효도방학 실시 함영기 532 2004.05.06 07:21
6144 [교육정책] 초등학교 오전에 교과 수업 종료 추진 함영기 721 2004.07.22 23:49
6143 [교육정책] 초등성적표 부활 강력 반대 함영기 463 2004.07.29 22:08
6142 [사건사고] 초등생 학교 교실 복도서 추락사 함영기 922 2004.07.04 21:07
6141 [사건사고] 초등생 납치범 범행 4시간여만에 검거 함영기 550 2004.05.15 06:57
6140 [초중고] 초등교 수업 52년 만에 바꾼다 함영기 580 2004.07.22 23:45
6139 [초중고] 초등 6학년 10명중 3명, 인권이란 말 몰라요 함영기 474 2004.05.05 21:07
6138 초등 5학년생이 영어, 중국어 능통 함영기 582 2004.08.11 06:30
6137 [교육정보] 체험학습, 함평 나비 대축제 외 함영기 449 2004.05.03 07:55
6136 [사건사고] 체대 입시 비리 교수 징역 4년 함영기 456 2004.05.24 07:46
6135 [초중고] 청소년, 가장 친근한 주변국은 북한 함영기 693 2004.06.07 08:01
6134 [교육정보] 철학과 록의 만남 사진 첨부파일 함영기 538 2004.05.04 09:37
6133 [교육정책] 차기 서울시 교육감, 박명기·이순세 후보 각축 함영기 454 2004.07.22 23:48
6132 [초중고] 지원금중단, 민족사관고 경영난 함영기 551 2004.06.24 09:08
6131 [교육정책] 지방대 혁신역량 강화사업, 인재육성 초점 사진 함영기 425 2004.06.17 08:02
6130 [초중고] 중학생들 5일째 집단 배탈 함영기 872 2004.06.29 0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