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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전쟁나면 싸운다, 日 제일강해

함영기 | 2006.08.14 08:15 | 조회 1056 | 공감 0 | 비공감 0


    (서울=연합뉴스) 김재홍 기자 = 한ㆍ중ㆍ일 3국 가운데 일본 청소년들이 전쟁이 나면 앞장서서 싸우겠다는 의지가 가장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자신이 속한 나라의 국민이라는 사실을 3국 중에서는 중국 청소년들이 제일 자랑스럽게 생각했고 한ㆍ중ㆍ일을 중심으로 아시아 국가연합을 결성하는 안에 대해서는 한국 청소년들의 찬성비율이 가장 높았다.

    13일 한국청소년개발원에 따르면 지난 3월 초부터 4개월간  한ㆍ중ㆍ일  각국의 중ㆍ고교 2학년과 대학생 등 2천939명을 대상으로 한ㆍ중ㆍ일 공동으로 서울과 베이징, 도쿄에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쟁이 일어났을 때 앞장서서 싸우겠다\'는 응답비율은 일본이 41.1%로 가장 높았다.

    중국과 한국은 14.4%와 10.2%에 그쳤다.

    `외국으로 출국하겠다\'는 대답은 한국이 10.4%로 중국과 일본의 2.3%와 1.7%에 비교해 매우 높게 나타났다.

    반면 국가적 자긍심을 묻는 질문에서는 조사대상 중국 청소년 가운데 60.0%가 `스스로 중국인이라는 사실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답해 3국 가운데 최고의  자긍심을 보여줬고 일본은 21.5% 불과했다.

    한국 청소년은 37.7%가 스스로 한국인이라는 사실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답했다.

    세계에서 제일 좋아하는 나라로 3국 청소년 모두 자기 나라를 제 1위로 꼽았고 다음으로는 미국이라고 응답했다. 또 한국과 중국 청소년들은 미국에 이어 제 3위로 스위스를 들었고 일본은 미국 다음으로 호주를 택했다.

    자국의 국제지위와 관련해서는 선진국이라고 생각하는 비율은  일본이  37.0%로 높았지만 한국과 중국은 5.8%와 2.7%로 낮아 일본과 대비됐다.

    한ㆍ중ㆍ일 중심의 아시아 국가연합 결성에 대해서는 한국과  중국  청소년들은 적극성을 보인 반면 일본은 다소 소극적이었다. 한국 청소년들은 가장 높은 63.5%가 찬성했고 중국도 53.1%가 긍정적인 반응을 나타냈지만 일본 청소년은 45.3%만  긍정적인 답을 했다.

    한ㆍ중ㆍ일 역사문제 해결에 대해서는 한국 청소년들은 절반이 넘는 51.0%가 부정적이라고 평가한 반면 일본과 중국은 한국보다 훨씬 낮은 30.3%와 19.0%가 부정적이라고 응답했다.

    자국 국민의 성품 중 가장 큰 장점에 대해서는 한국은 단결심(35.8%), 끈기(17.5%), 근면성(16.1%) 등을 들었고 중국은 근면성(20.9%), 예의바름(20.5%), 끈기(17.4%), 일본은 예의바름(24.9%), 친절(16.5%), 근면성(15.7%) 등을 차례대로 꼽았다.

    또 질서의식이 장점이라는 응답의 경우 일본은 10.8%로 높게 나온 반면 한국과 중국은 3.0%와 3.9%로 낮았다. 단결심은 한국이 35.8%로 일본과 중국의 16.9%와 12.3%를 크게 앞질렀다.

    정부 정책에 대한 신뢰도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답한 비율이 중국의 경우 70.3%인데 비해 일본과 한국은 12.6%와 9.0%로 나와 극단적인 대조를  보였다.

    이번 설문조사는 한국청소년개발원과 중국의 청소년정치학원 청소년정책연구소, 일본의 쇼케이대학원대학에서 각각 실시됐다.

    jaehong@yna.co.kr
(끝)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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