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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 신영복 교수, 형식파괴 퇴임식

함영기 | 2006.08.23 08:38 | 조회 1833 | 공감 0 | 비공감 0



성공회대는 22일 “신 교수 정년퇴임식이 학생과 지인들이 감사 뜻을 표하는 ‘헌정 콘서트’ 형식으로 열린다”고 밝혔다. 퇴임식에는 신 교수 제자인 로커 윤도현(신방과 재학)을 비롯해 강산에 안치환 한영애 장사익과 포크그룹 ‘나팔꽃’과 성공회대 교수 밴드 ‘더 숲 트리오’ 등이 무대에 선다. 공연 중간 중간 재학생과 이현재 호암재단 이사장, 성공회대 김성수 총장, 연기자 권해효씨 등이 이야기 손님으로 나선다. 또 신 교수가 대학시절 입주해 과외를 가르쳤던 심실 유니원커뮤니케이션 회장, 브랜드네이밍 업체 크로스포인트 손혜원 사장이 신 교수와의 추억을 회고한다. 이와 함께 사회과학부 교수와 제자들이 공동 제작한 신 교수 영상물도 상영된다.

신 교수는 1968년 통일혁명당 사건으로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20년 복역 뒤 출소해 성공회대 교수로 재직한 대표적인 좌파 지식인이다.

퇴임식엔 강금실 전 법무부장관과 노회찬 심상정 민주노동당 의원, 이학수 삼성그룹 부회장, 유홍준 문화재청장, 정운찬 전 서울대 총장 등과 동창생, 교내외 학생들이 대거 참석한다. 성공회대는 “동네잔치처럼 자유로운 축제 분위기 속에서 퇴임을 축하하기 위해 제자와 지인들이 뜻을 모아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고 했다. 신 교수는 정년퇴임 후 석좌교수로 강의를 계속한다.

이상기 기자 amigo@hani.co.kr,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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