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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 자녀 인터넷 이용 몰래 감시 논란

함영기 | 2003.07.03 07:48 | 조회 807 | 공감 0 | 비공감 0
(서울=연합뉴스) 임화섭기자 = 청소년 유해사이트 차단 서비스가 급속히 보급되고 있는 가운데 부모가 자녀 몰래 인터넷 사용 내역을 속속들이 감시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는 서비스가 나와 사생활 침해 논란이 일고 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훈아이티(대표 심상완)는 자체개발한 인터넷 원격조회 솔루션 `케어아이'(www.careinet.com)를 통해 자녀들의 인터넷과 컴퓨터 사용내역을 부모가 다른 장소에서 감시할 수 있는 `원격 감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달 초 시작된 이 서비스의 특징은 유해사이트 접근 자체를 차단하는 KT 클린아이(Clean-i) 등 대부분의 경쟁 서비스와 달리 부모가 사용내역을 감시하고 있다는 사실을 자녀에게 숨길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는 점이다.

케어아이 서비스의 경우 컴퓨터 화면을 통해 서비스 신청 사실을 자녀에게 알려주는 옵션과 그 반대 옵션이 있는데 후자를 선택하면 자녀의 컴퓨터 이용 실태를 `몰래카메라' 식으로 감시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사이트별, 유형별, 시간대별 사용 시간과 접속 건수 등 자녀의 인터넷 사용행태를 분석한 결과가 부모에게 제공되며 자녀와 같은 연령층 청소년의 평균 사용 실태 자료와 비교한 결과도 함께 통보된다.

이 회사 관계자는 이에 대해 "일부 경쟁 서비스들도 서비스를 신청한 부모가 원할 경우 사용 내역을 조회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므로 케어아이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사생활 침해 소지가 다른 서비스를 쓸 때보다 특별히 더 큰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훈아이티 심상완 사장은 "언젠가 뉴스에서 초등학교 때부터 고등학생이 될 때까지 상습적으로 성폭행을 저지르다 붙잡힌 남학생이 인터뷰 도중 `부모님은 제가 이러는 걸 전혀 모르신다'고 말하는 것을 본 적이 있다"며 "상당수의 부모들은 음란물로 인한 피해에 대해 `설마 우리 아이가 그럴 리 없다'는 근거 없는 확신을 갖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고 강조했다.

심 사장은 "기존의 유해차단 소프트웨어처럼 무조건 정보를 사전 차단하는 것이 아니라 부모에게 자녀의 인터넷 이용 실태를 알려 대화의 계기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solatid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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