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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NEIS 강행 항의 학부모 교직원에 폭행당해

함영기 | 2003.07.04 06:48 | 조회 775 | 공감 0 | 비공감 0
(곡성=연합뉴스) 김재선 기자= 교육부가 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의 사용여부를 학교 현장에서 자율적으로 선택하도록 한 가운데 NEIS 찬반을 둘러 싸고 전남도내 일선 학교에서 폭행 사태까지 발생하는 등 갈등이 확산되고 있다.

'곡성민주사회단체협의회'는 3일 성명을 내고 "NEIS 강행을 항의하기 위해 2일 학교를 방문한 곡성 S초교 학부모 2명이 교장실에서 학교 직원에게 폭행을 당했다"며 "학교장은 공개 사과하고 NEIS 시행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협의회에 따르면 이 학교 학부모 20여명은 학생과 학부모의 인권침해가 우려되는 NEIS의 위법성을 주장하며 지난달 25일부터 30일까지 6일 동안 20여 차례에 걸쳐 학교장에게 내용증명 우편을 발송했다.

그러나 이 학교 J교장은 지난 1일 NEIS를 계속 사용하겠다는 취지의 가정통신문을 일방적으로 발송, 학부모들의 주장을 묵살했다.

이에 대해 이 학교 자모회 임원 I씨와 6학년 학부모 L씨 등 2명은 2일 오후 교장실에서 학교장을 면담하고 NEIS 중단을 요구하는 과정에서 행정실 직원 J씨 등 교직원들이 L씨를 붙잡은 채 수차례 폭행을 가했다고 주장했다.

협의회측은 "L씨 등이 면담신청을 통해 교장실을 방문했음에도 학부모가 마치 무단으로 학교에 찾아가 난동을 부리며 업무를 방해한 것처럼 사건의 본질을 왜곡하고 있다"며 교장의 공개사과와 NEIS 폐기를 요구했다.

반면 학교측은 "L씨가 교장실에서 화분을 들었다 놓는 등 난동을 부려 이를 제지하는 과정에서 우발적으로 벌어진 일"이라며 "교육청에 보고할 시한이 임박해 가장 많은 교사들이 지지하는 NEIS를 선택한 것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이에 앞서 이 학교는 지난달 20일 교사 18명을 대상으로 투표를 벌인 결과 NEIS 8표, 수기 7표, 학교종합정보시스템(CS) 2표, 기권 1표 등으로 나타나 결국 NEIS로 최종 결정했다.

kj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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