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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차] 충돌사고, 6명사망·부상 25명
이 사고로 스타렉스 운전자 김씨와 원생 한아무개(10)양 등 어린이 5명이 숨지고, 승합차에 타고 있던 어린이 9명 등 20명이 중경상을 입어 청양병원 등 인근 병원 3곳에 분산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중앙선을 넘어 마주오던 쏘나타 승용차와 부딪친 스타렉스 승합차가 다시 중앙선을 넘어가 버스와 충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사망자
▲김찬영(59.보령시 대천동.보령병원) ▲한지희(10.여.청양군.청양병원) ▲이수현(10.여.주소 미상.청양훈병원) ▲김문주(10.여.주소미상.청양병원) ▲명한지(12.여.청양군 비봉면.연세연합병원) ▲김규리(8.여.주소미상.홍성의료원)
청양/송인걸 기자 igsong@hani.co.kr
같은 초등학교 학생 5명 숨져…중경상도 25명
정원초과, 안전벨트 미착용 인명피해 커
20일 오후 6시18분께 충남 청양군 청양읍 학당리 E모텔 앞 내리막 도로에서 E음악학원의 스타렉스 승합차(운전사 김찬영.59)가 마주 오던 쏘나타 승용차(운전자 복모.38.여) 및 H농산의 25인승 통근버스(운전사 조모.41)와 잇따라 충돌했다.
이 사고로 승합차 운전자 김씨와 승합차에 타고 있던 어린이 5명 등 모두 6명이 숨지고 차량 3대에 타고 있던 25명이 중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숨진 5명의 어린이는 비봉면 가남초등학교 학생들로 모두 같은 동네, 같은 초등학교 학생들이라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으며 부상자 중 승합차에 타고 있던 어린이들의 부상정도가 심해 사망자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정원이 9명인 학원 승합차에는 사고 당시 청양읍에서 학원수업을 마치고 귀가하던 만 5세부터 15세까지의 수강생 14명과 운전기사 김씨 등 모두 15명이나 타고 있었다.
또 승합차에 타고 있던 학원 수강생 대부분이 안전벨트를 매지 않아 인명피해가 커진 것같다고 경찰은 밝혔다.
사고가 난 내리막의 굽은 도로는 오후 들어 내린 비로 젖은 상태였으며 2003년에도 덤프트럭과 오토바이의 충돌사고로 1명이 숨지는 등 사고가 빈번한 곳이다.
경찰은 내리막 길을 내려오던 승합차가 중앙선 일부를 넘어 올라오던 쏘나타 승용차(2명 탑승)와 운전석끼리 부딪친 뒤 흔들거리는 상태에서 쏘나타를 뒤따르던 통근버스와 정면충돌한 것으로 보고 있다.
사고당시 통근버스에는 운전자 조씨를 포함해 농장일을 마치고 퇴근하던 직원 12명이 타고 있었으나 앞선 충돌사고를 목격하고 40여m 뒤에서 거의 정지상태로 있어 더 큰 인명피해를 줄였다.
경찰은 운전자와 탑승객,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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