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컴로고초기화면으로 header_kyocom
교컴메뉴
교컴소개 이용안내 소셜교컴 나눔마당 배움마당 자료마당 교과마당 초등마당 특수마당 글로벌교컴 온라인프로젝트학습 교컴 UCC
회원 로그인
정보기억 정보기억에 체크할 경우 다음접속시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입력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러나, 개인PC가 아닐 경우 타인이 로그인할 수 있습니다.
PC를 여러사람이 사용하는 공공장소에서는 체크하지 마세요.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서 로그인하시면 별도의 로그인 절차없이 회원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교컴 키우기 자발적 후원


:::: 교컴가족 로그인(0)

  • 주간 검색어
  • 현재 검색어

교컴 포토갤러리

EDU_NEWS

QGVxMZvLABSxy

yzccntjub | 2021.10.05 16:10 | 조회 2616 | 공감 0 | 비공감 0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100%\" border=0>
<TBODY>
<TR>
<TD class=\"p19 b2\" style=\"PADDING-LEFT: 5px\">
<P>&nbsp;</P></TD></TR>
<TR>
<TD height=6></TD></TR>
<TR>
<TD class=gray style=\"PADDING-LEFT: 5px\"><SPAN class=\"gray01 p11\">[세계일보 2005-04-27 03:03]</SPAN> </TD></TR>
<TR vAlign=top>
<TD class=\"p16 lh23 gm\" style=\"PADDING-LEFT: 5px\"><!-- 끼워넣기 --><!-- 끼워넣기 -->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border=0>
<TBODY>
<TR>
<TD height=17></TD></TR></TBODY></TABLE><FONT id=content style=\"FONT-SIZE: 12px\">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7 align=left border=0>
<TBODY>
<TR>
<TD><IMG height=182 src=\"http://imgnews.naver.com/image/022/2005/04/27/042707-1.jpg\" width=250 border=0></TD></TR></TBODY></TABLE>
<P>서울의 한 초등학교 여교사가 학생이 수업시간에 돌아다닌다며 테이프로 몸을 의자에 묶어 놓은 채 수업을 진행한 사건이 발생, 파문이 일고 있다. 26일 서울 W초등학교와 학부모 등에 따르면 지난 21일 이 학교 1학년 6반 담임 박모(49) 교사는 A(8)군이 수업시간에 산만하게 돌아다닌다며 학생들이 보는 앞에서 A군의 무릎부분을 유리 테이프로 의자에 묶어 놓고 1시간 가까이 수업을 했다. </P>
<P>&nbsp;</P>
<P>A군은 이 상태에서 수업을 들었으며, 박 교사는 쉬는 시간이 돼서야 A군을 풀어줬다. A군은 그 날 이후 정신적인 충격으로 학교에 나오지 않고 있다.
<P>&nbsp;
<P>이 학교 오모 교장은 “아이가 수업시간에 화장실을 자주 드나들어 바깥 출입을 자제시키느라 담임 교사가 그렇게 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오 교장은 또 “학생의 할아버지와 부모가 찾아와 담임 교사가 사죄했으며, 앞으로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철저히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P>&nbsp;
<P>이 학교의 다른 교사는 “A군이 수업시간에 담임 교사에게 말을 하지 않고 세 차례나 화장실을 들락거려 그렇게 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P>&nbsp;
<P>그러나 학부모들은 학교가 사건을 덮기에만 급급하다며 학교와 해당 교사를 교육청과 아동학대예방센터에 신고하는 등 강력 반발하고 있다.
<P>&nbsp;
<P>A군과 같은 반 학생의 한 학부모는 “지난달에도 담임이 다른 아이들은 네 명씩 짝지어 주고 그 아이만 혼자 격리시켜 문제가 됐었다”면서 “당시 아이 아버지가 충격을 받고 안면 마비 증상으로 치료까지 받고 있는 상황에서 이런 일이 또 발생한 것”이라고 전했다.
<P>&nbsp;
<P>학부모들은 “피해 학생이 어린 나이에 받았을 충격은 고사하고 그런 환경에서 교육받는 아이들이 잘못된 인생관이나 가치관을 갖게 될까 두렵다”며 해당 교사를 교단에서 물러나게 해야 한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하고 있다.
<P>&nbsp;
<P>참교육학부모회 박경량 회장은 “아무리 큰 잘못을 했다고 하더라도 어린 학생을 수업시간에 테이프로 강제로 묶어 놓은 것은 체벌을 넘어 심각한 인권침해”라며 “범죄자를 다루는 경찰서도 아니고 학교 현장에서 이 같은 일이 발생한 것은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비난했다.
<P>&nbsp;
<P>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서울시 교육청은 즉각 조사를 실시, 사건 경위를 파악한 후 해당 교사에 대해 인사 조치 등 엄중 처벌하겠다고 밝혔다.
<P>&nbsp;
<P>한편 가해자인 박 교사의 반론을 듣기 위해 전화 통화를 시도했으나 학교측에서 박 교사가 몸 상태가 좋지 않아 어렵다고 밝혀와 직접 통화가 이뤄지지 않았다.
<P>김수미·나기천 기자 leolo@segye.com </FONT><BR></P></TD></TR></TBODY></TABLE>
좋아요! 싫어요!
twitter facebook me2day
6,209개(1/311페이지)
EDU_NEW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6209 답글 [학습] fllsscrRLk johnansaz 7981 2022.04.11 10:18
6208 답글 [학교] rELAzyNDKAVChCCmEa johnansaz 8353 2022.04.11 07:37
6207 답글 [학생] rspcKefaIVTAwAIpSEJ 사진 johnansaz 5632 2022.04.11 07:24
6206 답글 SobZMEgRmdmzS 사진 jkfduhtt 2986 2021.10.07 19:48
6205 답글 [정책] IhzynnZwMqJHLGDAk vufgoibejqj 3788 2021.10.05 16:34
6204 답글 [학부모] MhIXwZaXzlh 사진 zcjgzgyw 3655 2021.10.05 16:10
>> 답글 [학생] QGVxMZvLABSxy 사진 yzccntjub 2617 2021.10.05 16:10
6202 답글 [학생] sJemXkwEodGJng xoehavr 3449 2021.10.05 16:09
6201 답글 [학교] lqcfQXutqQf vefsapeq 2216 2021.10.05 14:31
6200 답글 [정책] ZoadHgrqxQn zyjymn 3299 2021.10.05 14:31
6199 답글 sdnjAsOentVzSbhl 사진 fvmcgprf 2990 2021.10.05 13:32
6198 답글 [학교] NuuAFqsMLBJw 사진 zhyylcztab 2842 2021.10.05 11:45
6197 답글 [학생] PUKWDDqnjHiPYaC gtizlnjrzn 2933 2021.10.05 10:42
6196 답글 lcbOtmBsVnhU mvlahgjdylb 3176 2021.10.05 10:08
6195 답글 [학부모] ZCIPUewYUSMMNVMClz ktgzwn 3025 2021.10.05 07:38
6194 답글 [학부모] apGweypuftYlYOG ecsnrkqjl 3421 2021.10.05 07:17
6193 답글 [학생] xFKtKrVWcwPC jxgberxpu 2968 2021.10.05 07:17
6192 답글 [학교] zBqJufPaplJFuzItF yaxpjtjw 3099 2021.10.05 07:17
6191 답글 jjGHGPjKiIsGsQCj ehpiurlsb 2935 2021.10.05 07:17
6190 답글 [학부모] umVrXgfZycE ibfvngk 2812 2021.10.05 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