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컴로고초기화면으로 header_kyocom
교컴메뉴
교컴소개 이용안내 소셜교컴 나눔마당 배움마당 자료마당 교과마당 초등마당 특수마당 글로벌교컴 온라인프로젝트학습 교컴 UCC
회원 로그인
정보기억 정보기억에 체크할 경우 다음접속시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입력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러나, 개인PC가 아닐 경우 타인이 로그인할 수 있습니다.
PC를 여러사람이 사용하는 공공장소에서는 체크하지 마세요.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서 로그인하시면 별도의 로그인 절차없이 회원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교컴 키우기 자발적 후원


:::: 교컴가족 로그인(0)

  • 주간 검색어
  • 현재 검색어
기간 : 현재기준

교컴 포토갤러리

EDU_NEWS

[교육부] 연가투쟁 참가 교사 4천289명

함영기 | 2003.06.23 08:14 | 조회 1062 | 공감 0 | 비공감 0
(서울=연합뉴스) 이주영 기자 = 교육인적자원부는 21일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의 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 저지 연가투쟁에 전국 1천657개 초.중.고교에서 모두 4천289명이 참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교육부에 따르면 이날 16개 시.도교육청을 통해 일선 학교 연가투쟁 참가현황을 파악한 결과 학교장에게 연가와 조퇴 허가를 받은 교사가 616명, 무단 결근 및 조퇴 교사가 3천673명 등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대해 송원재 전교조 대변인은 "교장들이 연가와 조퇴 숫자를 허위로 보고한 것으로 보인다"며 "이날 집회에 참가한 교사는 연가 9천여명, 조퇴 1천여명, 기타 3천명 등 모두 1만3천여명"이라고 주장했다.

경찰은 이날 전교조 연가집회 참가자를 모두 5천여명으로 추산했다.

지역별 참가자는 서울이 1천655명(353개교)으로 가장 많고 경기 436명(230개교), 울산 410명(83개교), 경북 268명(174개교), 부산 237명(127개교), 인천 221명(110개교), 충남 183명(99개교), 전남 169명(60개교), 충북 128명(87개교) 등이다.

특히 연가.조퇴 교사 616명 중 학교장에게 '집회 참가'를 목적으로 연가나 조퇴를 신청한 교사는 26명 뿐이며 나머지 590명은 신청이유를 '개인사정'이라고 밝힌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 관계자는 "정부가 연가투쟁 강경대처 방침을 밝힌 만큼 핵심주동자에 대해서는 사법 당국의 조치가 있을 것"이라며 "단순가담자와 집회 참가 연가를 허용한 교장 등에 대해서도 시.도교육청과 협의해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yung23@yna.co.kr

좋아요! 싫어요!
twitter facebook me2day
6,209개(1/311페이지)
EDU_NEW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6209 [사건] 교육청 버스추락 40여명 사상 함영기 1542 2003.06.21 07:57
6208 [정책] 국공립대 여성교원 임용 확대 함영기 1605 2003.06.21 07:58
6207 [대입] 서울대이공대 2005년 특기자전형 정원20% 선발추진 함영기 1213 2003.06.21 07:59
6206 [정부] 연가투쟁 핵심주동자 사법처리 함영기 1278 2003.06.21 08:00
6205 [충남] 교육감 강연에 학부모 동원 말썽 함영기 1129 2003.06.21 08:00
6204 [NEIS] 교장실앞 1인시위 함영기 1644 2003.06.21 08:01
6203 [학사모] 연가투쟁 교사 징계 촉구 함영기 1432 2003.06.21 08:01
6202 [국회] 퇴직교장 친목단체 국가예산 지원 논란 함영기 1315 2003.06.21 08:03
6201 [대입] 2004학년도 수시 1학기 7.47대1 함영기 1055 2003.06.21 08:04
6200 [반전평화] 여중생 범대위 발전적 해체 함영기 1180 2003.06.21 08:05
6199 [대학] 재임용 탈락 교수 재심사청구권을 함영기 1470 2003.06.21 08:05
6198 [교육부] 인권침해 소지 인사기록 삭제 함영기 1432 2003.06.23 08:11
6197 [야당] 교육부총리 사퇴 촉구 함영기 1150 2003.06.23 08:12
6196 [교육부] 녹색학교 101개교 지원 함영기 1037 2003.06.23 08:12
6195 [설문] 고교생 최고 선망학부는 의대와 사범대 함영기 1150 2003.06.23 08:13
6194 [NEIS] 정보화위 격상-연가투쟁에 새 국면 함영기 1438 2003.06.23 08:13
>> [교육부] 연가투쟁 참가 교사 4천289명 함영기 1063 2003.06.23 08:14
6192 [전교조] 교사들 을지로 노상 집회 함영기 1177 2003.06.23 08:14
6191 [연가투쟁] 수업대란 없어-초등만 일부 수업차질 함영기 949 2003.06.23 08:15
6190 [연가투쟁] 인권 팽개치는 네이스 반대 함영기 710 2003.06.23 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