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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스포츠의 추악함에 대한 경고

함영기 | 2002.02.23 20:23 | 조회 1807 | 공감 0 | 비공감 0
[2002-02-22 10:16:58] 금메달은 있으나 올림픽정신은 포기해버린 미국스포츠의 추악함에 대한 경고 부시 미국대통령의 악의 축 발언이 세계를 흥분시키더니 이번에는 스포츠에서 문제가 터졌다. 현재 미국 솔트레이크 시티에서 열리고 있는 동계올림픽에서 미국 심판들의 판정오류와 선수들의 비신사적 행위로 인해 전 세계 스포츠계가 Anti-America로 들끓고 있는 것이다. 특히 소트트랙 강국인 한국의 국민은 현재 스포츠의 근본을 부정해버린 미국의 처사에 대해 감정자제의 한계마져 넘어서고 있는 느낌이다. 2월 21일 열린 1,500M 쇼트트랙 결승에서 누가봐도 명백한 금메달의 주인공은 한국의 김동성이었다. 그러나 심판들은 태극기를 들고 트랙을 돌며 기쁨의 환호를 하고 있는 김동성선수와 관중을 조롱하듯 실격판정을 내렸고 금메달을 뺏앗아 미국선수인 오노의 목에 걸어준 것이다. 올림픽의 정신과 가치가 포기되는 순간이었다. 심지어 미국의 NBC방송 조차 경기 직후 김동성이 실격될만하다고 생각하십니까?라는 온라인 여론조사를 실시할 정도였고 97%가 실격의 이유가 없다고 응답하였다. 이번 경기를 포함해 한국선수와 관련된 판정오류만 해도 네번이고 솔트레이크 시티 경기 대부분이 판정시비로 얼룩지고 있는 실정이다. 올림픽 경기는 순수한 스포츠로서 인간의 한계에 도전하는 과정에서의 땀과 의지가 가치있는 것이지 비겁한 방법으로라도 금메달을 움켜쥐면 되는 타락의 잔치가 아이다. 현재 솔트레이트 시티에서 미국 선수와 심판들의 행동엔 이성이라곤 찾아볼 수가 없다. 세계의 리더국가, 자유와 정의를 집행한다는 미국의 실체가 정녕 눈 멀고 귀 막힌 타락과 추악한 텃세부리기에 불과했단 말인가? 상식이 무너지면 정의가 무너지게 되고 결국 사회와 역사가 무너지는 것이다. 미국의 수준 낮은 심판과 철없는 선수들이 9·11테러사태 이후 미국민들의 보복심리에 기반한 미국제일주의를 자극하고 미국을 제외한 모든 참가국들을 들러리로 희생시킴으로써 스포츠계의 상식을 무너뜨리고 있는 것이다. 무너지는 상식과 함께 미국 스포츠는 지금 도둑질한 금메달에 목이 졸려 지금 무너져내리고 있는 것이다. 지금이라도 미국의 스포츠가 소탐대실의 어리석음을 버리고 상식과 이성의 장으로 걸어나오길 바란다. 미국의 심판들이 자기오류를 인정하는 양심선언을 하기 바라며 심판의 부정한 판정으로 승리한 선수들은 메달을 자진반납할 것을 정중히 권고한다. 그리고 국제올림픽위원회는 시시비비를 명확히 가려 문제가 된 경기의 순위를 다시 발표해야 하고 시시비비를 가리기 힘들 경우 재경기를 즉각 실시해야만 할 것이다. 앞으로 미국 스포츠계와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이번 사태에 대한 수습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미국과 동계올림픽에 대한 분노와 실망은 올림픽대회의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끝날 수도 있고 스포츠를 넘어선 정치적, 국제적 문제와 갈등의 또다른 기폭제가 될 수도 있음을 대한민국 국민의 이름으로 엄중히 경고하는 바이다. 다시한번 미국심판과 선수들이 상식과 이성의 장으로 나와 동계올림픽이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게 되기를 충심으로 바란다. 2002년 2월 22일 대한민국 국회의원 임 종 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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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스포츠의 추악함에 대한 경고 함영기 1808 2002.02.23 20:23
4761 답글 [RE]안녕하세요? 비밀글 함영기 1996 2002.02.25 21:08
4760 답글 [RE]회원으로 가입했습니다. 함영기 1551 2002.02.25 21:09
4759 답글 [RE]늦은 가입인사 함영기 1950 2002.02.25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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