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은애 룸메이트 김덕수입니다. ^^ 소개가 아주 독특한가요? 은애샘 별명이 무엇이었던가?

방순이의 적극적인 소개와 밥을 안준다는 강요에 ^^ 못이겨, 아주 좋은 님들을 만나게 되었네요.

반가워요. 하지만 사실 걱정도 많이 된답니다.~

한번도 이런 사이버상의 커뮤니티에 활동해 본적이 없어서요. 근데 유령회원이 없었으면 한다는 회장님의 철학(?)을 알게되어서 쬐금 걱정이 앞선답니다.

3월 24일, 모임에 이쁜 은애랑 같이가보렵니다.

은애 옆에 버벅버벅, 머쓱머쓱, 부끄부끄 하고 있는 사람이 저일거예요.

관심가져주세요.^^

그리고, 제 나름대로 컴맹을 벗어나고자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여전히 컴맹\" 인데 이번에 좋은 분들께 많이 배워서 \" 점점 나아지는 컴맹\" 이 되고싶네요.

그럼 그 때 뵈어요.

은애야? 나 잘 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