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컴로고초기화면으로 header_kyocom
교컴메뉴
교컴소개 이용안내 소셜교컴 나눔마당 배움마당 자료마당 교과마당 초등마당 특수마당 글로벌교컴 온라인프로젝트학습 교컴 UCC
회원 로그인
정보기억 정보기억에 체크할 경우 다음접속시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입력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러나, 개인PC가 아닐 경우 타인이 로그인할 수 있습니다.
PC를 여러사람이 사용하는 공공장소에서는 체크하지 마세요.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서 로그인하시면 별도의 로그인 절차없이 회원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교컴 키우기 자발적 후원


:::: 교컴가족 로그인(0)

  • 주간 검색어
  • 현재 검색어
  1. 수학 2
  2. 무게 1
  3. 2022교육과정 121
  4. 교사학습공동체에서미래교육을상상하다 120
  5. 질문이있는교실 119
  6. 미래교육 118
  7. 엑셀 117
  8. 컬러링 동아리 특기사항 6
  9. 국어 5단원
  10. 사회 114
기간 : ~
  1. HOw
기간 : 현재기준

교컴 포토갤러리

미래교육상상공부모임

예측 불가능함을 예측한 지금 무엇을 고민해야 할까

*반디각시* | 2016.08.18 23:16 | 조회 1917 | 공감 0 | 비공감 0
예측불가능함을 예측한 지금 무엇을 고민해야 할까

알파고의 등장으로 인공지능에 대한 논쟁이 뜨거워졌을 때, 나는 직감적으로 미래를 살아갈 힘은 인성(협력적 인성)뿐이라고 느꼈다. 그것은 20여년의 교육경험으로부터 얻은 나만의 개인적 믿음이었다.

최근
<제4차 산업혁명>을 읽고나서,
완전히 탈바꿈하게될 새로운 기술문명의 시대에서 인간을 구원할 유일한 무기는 "협력'이라는 것에 대하여 확고한 믿음을 얻게 되었다.

제4차 산업혁명으로
서로 얼굴을 맞대고 대화하는 소통방식은 온라인미디어에 밀리고. 밀레리얼이라 일컫는 젊은이들은 사람과 직접대화하는 것에 두려움을 가지고 있다.
인간과 기계의 경계가 불분명해질 미래에는
개인의 생각과 꿈. 욕구가 공개되고 사생활은 더 이상없게 될 거라는 두려움이 존재한다. 창의력과 인간적 감성이 사라질 것이라는 두려움도 갖게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과학기술은 결국 사람에 의해 사람을 위해 만들어진 가장 중요한 도구임을 항상 기억하여야 한다.
파괴적 혁신과 과학기술이 인간중심의 공익을 위하여 존재한다는 공동의 책임의식을 지녀야 한다.
인간은 협력을 통해 나날이 더해가는 복잡성 속에서도 적응할 수 있고 정치적 경제적 사회적 결합을 강화시킬수 있다. 
제4차 산업혁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공동운명체 의식이 기본 바탕이 되어야 한다.

본서에서는 교육분야에 있어서 구쳬적 언급을 하고 있지는 않다. 제4차 산업혁명으로 발생될 문제를 고민하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필요한 교육역량과 정책을 만들어 내는 일은 우리 교육자들의 몫일 것이다.
본서에 제시된 네가지 지능-
상황맥락지능, 정서지능, 영감지능, 신체지능은 미래학생역량으로서의 충분한 시사를 얻을 수 있다.

우리는
칸막이식 사고방식에서 벗어나서
유연하고 긍정적이며 포괄적인 공동의 담론
을 만들어가야 한다. 또한 새로운 기술문명사회를 고민하고 인식하도록 함께 노력해야한다. 집단지성 발현을 위한 공동학습의 실천은 그러한 노력의 첫 발걸음이 될 것이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아요! 싫어요!
twitter facebook me2day
148개(2/5페이지) rss
미래교육상상공부모임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미래교육 상상공부 모임 다시 시작합니다. [28+31] 김상홍 15057 2017.10.19 16:26
117 [느낌나누기] 인간이 누릴 수 있는 것은 자유가 아니라 구속이다. [3] 난 교사가 아니다. 1576 2016.08.25 00:38
116 [이슈토론] 인간의 존엄성과 공동선에 대한 사회적 합의의 중요성 [4+2] Wookssam 2282 2016.08.29 16:42
115 [느낌나누기] 인간과 기술, 그리고 교육 [4] day 2245 2016.09.08 12:04
114 [이슈토론] 이슈토론중 3번째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1+2] 김상홍 2905 2016.10.25 16:51
113 [공지] 이슈토론 정리 및 다음 교재 예고 [1+4] 교컴지기 4898 2016.11.01 12:32
112 [이슈토론] 이슈토론 시작합니다. 토론주제를 공지합니다. [5] 교컴지기 4646 2016.08.25 07:57
111 [느낌나누기] 우리에게 필요한 관점 [7+6] Grace 2224 2016.09.12 20:44
110 [느낌나누기] 우리나라의 사례도 궁금하다. [7] 초록연두 3156 2016.10.17 12:24
109 [느낌나누기] 왜 교육에서 역량이 화두가 되어야 하는가 [1+1] Grace 5186 2016.12.08 12:04
108 답글 [공지] 오프라인 모임 장소 추천 받습니다. [3] tempest21 4059 2017.04.24 15:42
>> 모바일 [느낌나누기] 예측 불가능함을 예측한 지금 무엇을 고민해야 할까 [5+2] *반디각시* 1918 2016.08.18 23:16
106 [이슈토론] 역량중심 교육과정에서 누스바움의 역량 접근법이 시사하는 것 [1] Grace 6103 2017.02.08 17:29
105 [느낌나누기] 역량이라는 이미지 [3+1] 김상홍 5605 2016.12.09 15:29
104 [이슈토론] 역량이 문제이며 답이다 [1] oasis0209 5064 2016.12.26 14:42
103 [이슈토론] 역량의 창조 이슈토론을 시작합니다 교컴지기 5456 2016.12.22 08:34
102 [느낌나누기] 아이들을 둘러싼 배움의 환경 [2+1] 하야로비 1975 2016.10.06 21:40
101 [느낌나누기] 아날로그 시대의 일상 모습이 사치가 되는 역설.. [4] 동글이샘 1558 2016.08.27 19:12
100 [느낌나누기] 시민교육이 희망이다 느낌나누기 김상홍 5748 2017.06.18 23:02
99 모바일 [이슈토론] 슈밥의 네가지 지능과 미래학생역량(수정) [6+4] *반디각시* 2913 2016.08.27 10:44
98 [이야기] 송석리 선생님의 실천 사례가 한겨레 신문 함께하는 교육에 사진 첨부파일 [3+3] 교컴지기 2736 2016.08.31 09:14
97 [공지] 세번째 공부교재는 마사 누스마움의 '역량의 창조'입니다 사진 첨부파일 [4+3] 교컴지기 6378 2016.11.04 08:32
96 답글 [이슈토론] 서울학생 역량기준의 준거들 첨부파일 [5+1] *반디각시* 2822 2016.08.31 10:50
95 [공지] 서울미래교육의 상상과 모색 자료집 탑재 교컴지기 4936 2017.02.01 11:07
94 [느낌나누기] 생각하고 행동하고 실행하는 교육이야기 [1] oasis0209 2281 2016.10.04 12:06
93 [느낌나누기] 상시 고민에 대한 [미래 교실]의 지향점 [2] 잔디7 1760 2016.10.04 00:17
92 [느낌나누기] 사회 정의 실현 안에서만 논할 수 있는 역량 [3+1] day 5294 2016.11.29 09:06
91 [느낌나누기] 민주주의교육은 목적이자 대상이며 방법이다 oasis0209 5268 2017.07.04 12:56
90 [느낌나누기] 민감함에 대한 짧은 생각 [6] oasis0209 1960 2016.08.17 21:33
89 [느낌나누기] 미래지향적 플랫폼으로써 교육공간에 대한 사유 [3+7] 교컴지기 4707 2016.10.14 11:47
88 [느낌나누기] 미래의 교육은 플랫폼 학습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4+1] 도리2000 2182 2016.08.20 0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