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로그인
교컴 키우기 자발적 후원 |
많이 본 글
댓글 많은 글
- 1가입인사
- 2슈링클스(Shrinkles) 열쇠고리(keyring) 제작 학습지
- 3초대! 『기준 없이』 출간 기념 스티븐 샤비로 강연 (2024년 4월 20일 토 오전 10시)
- 4그림으로 공부하는 과학사
- 5페임랩(Fame Lab) 학습지
- 6새 책! 『육식, 노예제, 성별위계를 거부한 생태적 저항의 화신, 벤저민 레이』 글·그림 데이비드 레스터, 마커스 레디커·폴 불 엮음, 김정연 옮김, 신은주 감수
- 7마음 속 우편함
- 8새 책! 『죽음의 왕, 대서양의 해적들』 글·그림 데이비드 레스터, 글 마커스 레디커, 폴 불 엮음, 김정연 옮김, 신은주 감수
- 9스무가지 조언
- 10사랑의 다른 말
|
span> |
교컴 포토갤러리 |
미래교육상상공부모임
미래교실이 추구하는 교육목표는 무엇일까?
미래교실이 이루고자 하는 목표는 무엇인가?
저자가 책에서 이야기하는 것처럼 근대이전의 교육과 산업혁명기의 교육의 목적은 다르다.
근대이전에는 주로 지배계층이 갖추어야 할 소양을 위한 내용들을 가르치고 그것을 익히는 것이 교육의 목적이라면 산업혁명부터 현대까지는 산업현장의 인력을 투입하기 위한 교육과 더불어 지배계급 또는 특정집단의 이익을 충실하게 지켜주기 위한 역할을 교육은 수행을 했다.
이러한 획일적 구조가 지금의 학교라는 체제와 교실이라는 공간이다.
이제 창의적인 인간을 키우기 위한 방법으로 저자는 [미래교실]을 제시하고 있는데 이 창의적인 인간을 키우는 것이 왜 미래교육의 목적이 되는지 고민이 되었다.
미래가 그리는 인간의 모습은 무엇일까?
인간의 상상력이나 창의력이 왜 미래에는 중요하다고 강조가 되어지는가?
이런 미래교실의 대안은 ‘마을 중심’교육이어야만 하는가?
책을 읽으면서 지나친 테크롤로지의 활용에 대한 기대와 교육청 정책자료집을 보는듯한 내용들이 많아 조금 당황스럽기도 했지만 실천경험을 자연스럽게 풀어내 수월하게 읽을 수 있었다.
댓글 2개
| 엮인글 0개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 날짜 |
---|---|---|---|---|
미래교육 상상공부 모임 다시 시작합니다. [28+31] | 김상홍 | 14948 | 2017.10.19 16:26 | |
>> | [느낌나누기] 미래교실이 추구하는 교육목표는 무엇일까? [2] | 사람사랑 | 1788 | 2016.10.04 23:01 |
86 | [느낌나누기] 내일의 배움터 미래교실 [2] | 노유정 | 1733 | 2016.10.04 14:52 |
85 | [느낌나누기] 생각하고 행동하고 실행하는 교육이야기 [1] | oasis0209 | 2277 | 2016.10.04 12:06 |
84 | [느낌나누기] [미래교실] 책의 이야기는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다 [2] | 김상홍 | 1927 | 2016.10.04 11:07 |
83 | [느낌나누기] 상시 고민에 대한 [미래 교실]의 지향점 [2] | 잔디7 | 1745 | 2016.10.04 00:17 |
82 | [느낌나누기] 미래 교실을 읽고~ [1] | 미지샘 | 1716 | 2016.10.02 15:28 |
81 | [느낌나누기] 미래교실을 읽은 후 단상 몇 개 [2] | 토로 | 2097 | 2016.10.01 23:08 |
80 | [느낌나누기] 미래교실을 읽고 [1+1] | 멋진녀석되기 | 1797 | 2016.09.30 10:23 |
79 | [공지] 2016 한국사회, 평생교육에 길을 묻다 안내 | 교컴지기 | 3986 | 2016.09.28 12:54 |
78 | [느낌나누기] 교육의 재개념화 필요 [4] | day | 2115 | 2016.09.28 09:25 |
77 | [느낌나누기] 과거의 교실 속에서 미래교실을 찾다 [4+1] | 최상현 | 2138 | 2016.09.27 21:56 |
76 | [공지] 인공지능시대의 이해와 서울미래교육 포럼 안내 [9+3] | 교컴지기 | 3335 | 2016.09.26 15:14 |
75 | [느낌나누기] 교육공간. 교실에 대한 상상 [4] | 토리 | 2157 | 2016.09.24 23:02 |
74 | [느낌나누기] 미래 교실이 열매맺기 위한 토양은 무엇일까? [6+10] | Wookssam | 2195 | 2016.09.18 01:04 |
73 | [느낌나누기] 우리에게 필요한 관점 [7+6] | Grace | 2216 | 2016.09.12 20:44 |
72 | [이야기] 미래교실 저자 이시도 나나코님께 드리는 질문을 적어주세요 [9+2] | 교컴지기 | 2699 | 2016.09.09 08:25 |
71 | [느낌나누기] 미래교실 [5] | dong2 | 2246 | 2016.09.08 23:35 |
70 | [느낌나누기] 인간과 기술, 그리고 교육 [4] | day | 2237 | 2016.09.08 12:04 |
69 | [공지] [반짝공지] 두번째 공부교재 미래교실 저자와 연결 추진 [5] | 교컴지기 | 2459 | 2016.09.07 15:24 |
68 | [공지] 미래교육상상 공부모임 구성원 추가모집(마감) [27+11] | 교컴지기 | 3840 | 2016.09.07 10:33 |
67 | [공지] 두번째 읽기자료는 이시도 나나코의 <미래교실>입니다 [6+1] | 교컴지기 | 6099 | 2016.09.07 10:20 |
66 | [비판적리뷰] 클라우스 슈밥의 '제4차 산업혁명', 매우 비판적으로 읽기 [2+2] | 교컴지기 | 8069 | 2016.09.07 08:11 |
65 | [공지] 긴급하게 의견을 구할 일이 있습니다(종료) | 교컴지기 | 1939 | 2016.09.05 17:16 |
64 | [이슈토론] 개별화된 역량교육 상상 [6] | 바늘두더지 | 2099 | 2016.09.05 13:20 |
63 | [이슈토론] 지속가능한 사회는 어떤 미래교육을 통해 이루어낼 수 있을까? [5+2] | 노유정 | 2001 | 2016.09.05 11:53 |
62 | [이슈토론] 정부 주도의 교육으로 가장 훌륭하게 자란 인재는 누구일까요? [3+1] | 석리송 | 2039 | 2016.09.05 07:34 |
61 | [이슈토론] 4차 산업혁명의 부정적 효과가 주는 교육적 시사점(나홀로 문화와 디지털 [3+2] | 최재학 | 3896 | 2016.09.04 22:39 |
60 | [이슈토론] 제4차 산업혁명의 성공을 위한 네 가지 지능 [2+3] | 뽀글쌤 | 2230 | 2016.09.04 22:32 |
59 | [이슈토론] 제 4차 산업혁명은 이미 시작되었다. [1+1] | 노민주 | 2256 | 2016.09.04 22:10 |
58 | [이슈토론] 1.제4차 산업혁명은 시작되었는가, 아니면 3차 산업혁명의 연장과 심화인 [4] | 익산노샘 | 2557 | 2016.09.04 22: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