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컴로고초기화면으로 header_kyocom
교컴메뉴
교컴소개 이용안내 소셜교컴 나눔마당 배움마당 자료마당 교과마당 초등마당 특수마당 글로벌교컴 온라인프로젝트학습 교컴 UCC
회원 로그인
정보기억 정보기억에 체크할 경우 다음접속시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입력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러나, 개인PC가 아닐 경우 타인이 로그인할 수 있습니다.
PC를 여러사람이 사용하는 공공장소에서는 체크하지 마세요.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서 로그인하시면 별도의 로그인 절차없이 회원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교컴 키우기 자발적 후원


:::: 교컴가족 로그인(0)

  • 주간 검색어
  • 현재 검색어
  1. 수학 2
  2. 무게 1
  3. 2022교육과정 121
  4. 교사학습공동체에서미래교육을상상하다 120
  5. 질문이있는교실 119
  6. 미래교육 118
  7. 엑셀 117
  8. 컬러링 동아리 특기사항 6
  9. 국어 5단원
  10. 사회 114
기간 : ~
  1. HOw
기간 : 현재기준

교컴 포토갤러리

미래교육상상공부모임

느낌 나누기이니...

미지샘 | 2016.08.21 22:43 | 조회 1863 | 공감 1 | 비공감 0
느낌 위주로 몇자 적어보고자 합니다.

답보다는 질문이 많은 책이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질문에 답하기엔 답답한 교육 현실 때문에 많은 고민을 하게 만들었습니다.

예전에 이런말이 유행했지요.
19세기 교실에서 20세기 교사들이 21세기 학생들을 가르친다고...

그럼, 지금은 어떨까요?
지난 1학기때, 아이들에게 2030년에는 어떤 세상일 것 같냐고 물어봤습니다.
대부분이 아이들이 환경이 오염되서, 인공 지능 때문에, 혹은 다른 이유로 상당히 암울한 미래를 그리더군요.
아마도 그때가 이세돌 - 알파고 대국이 벌어지던 때라서 더 그럴 수도 있겠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이 학생들이 자신들의 미래는 그와 분리해서 생각하더군요. 
즉, - 부모님이 말씀하신대로 -
열심히 공부해서 스카이는 아니더래도 인서울 정도 대학교를 가면
내가 어려서부터 누린 것들을 당연히 누리리라 하는.
즉, 20세기 문법이 지금도 통하고 있는 것이죠. 
(이정도만 생각해도 똑똑한거고, 부모님이 본인들의 미래를 다 생각해주시니
본인들은 생각하지 않는 경우도 많죠.)

어떻게 20세기에 머물러 있는 학생들이 이미 와버린 21세기를 발견하게 할 수 있을까요?

여기 계신 많은 분들과 함께 고민하고 싶습니다. 






좋아요! 싫어요!
twitter facebook me2day
148개(1/5페이지) rss
미래교육상상공부모임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미래교육 상상공부 모임 다시 시작합니다. [28+31] 김상홍 15057 2017.10.19 16:26
147 [느낌나누기] 아날로그 시대의 일상 모습이 사치가 되는 역설.. [4] 동글이샘 1558 2016.08.27 19:12
146 [느낌나누기] 인간이 누릴 수 있는 것은 자유가 아니라 구속이다. [3] 난 교사가 아니다. 1576 2016.08.25 00:38
145 [느낌나누기] 미래 교실을 읽고~ [1] 미지샘 1730 2016.10.02 15:28
144 [이슈토론] 미래, 그 현재를 사는 아이들을 바라보며... [6+6] 익산노샘 1734 2016.08.27 00:34
143 [이슈토론] 다들 어려운 말씀 써주셔서... [3+1] 미지샘 1736 2016.09.02 19:51
142 [느낌나누기] 내일의 배움터 미래교실 [2] 노유정 1740 2016.10.04 14:52
141 [느낌나누기] 미래교실, 어디까지 가능할 것인가? [5] 김수환1 1750 2016.10.06 23:59
140 [느낌나누기] 상시 고민에 대한 [미래 교실]의 지향점 [2] 잔디7 1760 2016.10.04 00:17
139 [느낌나누기] 미래교육상상이란 얼마나 멋진 말인지! [4] 초록연두 1769 2016.08.25 06:12
138 [느낌나누기] 미래를 바람직한 방향으로 이끌어 가는데 필요한 능력 [1] 지윤샘 1776 2016.08.24 20:01
137 [느낌나누기] 미래교실을 읽고 생각나누기 [1] 멍멍멍 1779 2016.10.10 06:54
136 [느낌나누기] 제4차 산업혁명, 지금 교육이란 무엇인가? [4] 노유정 1788 2016.08.19 16:21
135 [느낌나누기] '미래교사'로 살기 위한 다짐 [2] 순뚜기샘 1792 2016.10.06 17:45
134 [느낌나누기] 미래교실이 추구하는 교육목표는 무엇일까? [2] 사람사랑 1796 2016.10.04 23:01
133 [공지] 첫번째 교재에 대한 느낌나누기는 24일까지 올려주세요 교컴지기 1802 2016.08.21 08:13
132 [느낌나누기] 미래교실을 읽고 [1+1] 멋진녀석되기 1803 2016.09.30 10:23
131 [느낌나누기] 정교화된 인공 자연 [3] 백호3 1805 2016.09.01 15:04
130 [느낌나누기] 교육의 방향 [5] 초가집 1806 2016.08.24 22:09
129 [느낌나누기] 기대와 걱정이 겹치는 미래 [7] 순뚜기샘 1820 2016.08.17 15:15
128 [느낌나누기] 먼저 태어난 사람으로서의 고민.... [3] 사람사랑 1826 2016.08.19 15:50
127 [느낌나누기] 첫번째 공부 교재 느낌 나누기를 시작합니다(보충) 교컴지기 1831 2016.08.17 07:38
126 모바일 [느낌나누기] 인터넷은 우리를 자유롭게 하였는가? 학교는 혁신의 주체가 될 수 있는가? [3] 석리송 1834 2016.08.18 07:33
125 [공지] 첫번째 공부의 느낌나누기와 이슈토론을 9월 4일까지 연장합니다 [3+3] 교컴지기 1834 2016.09.01 04:42
124 [느낌나누기] 플랫폼, 교사의 노동, 교육과정 [7] 바늘두더지 1840 2016.08.24 16:36
123 [느낌나누기] 제4차 산업혁명 사진 첨부파일 [2] 뽀글쌤 1842 2016.09.04 22:09
122 [느낌나누기] 협력과 근본적인 요소에 대해 [5] 토리 1849 2016.08.18 21:20
121 [느낌나누기] 미래교실을 읽고 [1] 늘푸른고목 1857 2016.10.09 20:39
>> [느낌나누기] 느낌 나누기이니... [6+1] 미지샘 1864 2016.08.21 22:43
119 [느낌나누기] 모든 것은 '인간'이 중심이다. [1] 익산노샘 1875 2016.09.04 21:26
118 [느낌나누기] 미래 사회에서의 일과 삶의 조화. [3] 최재학 1892 2016.08.19 2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