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교육상상공부모임
제4차 산업혁명
이 부분에서 플랫폼이냐, 컨텐츠냐? 의 문제는 교육에서도 적용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학생들 사이에서 배움이 일어나게 하기 위해서는 궁극적으로 교사는 컨텐츠보다는 플랫폼에 집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교사가 플랫폼을 만들고 학생들이 컨텐츠를 채워나갈 수 있게 도와주는 형태가 바람직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러한 흐름은 최근에 이슈가 되고 있는 다양한 교수학습 방법에서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다만 한가지 우려우스러운 것은 "Garbage in, garbage out"이 되게 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깊이 없고 의미없는 소통만 오가는 플랫폼에서는 배움이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이를 해결할 수 있는 가능성도 결국 플랫폼이 가지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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