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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교육상상공부모임

미래 교실은 즐거운 곳이길.

초가집 | 2016.10.09 08:36 | 조회 2007 | 공감 0 | 비공감 0
저자는 일본의 '캔버스'를 운영하는 과정을 이야기하고 있다.
미래를 살아갈 아이들이 받고 있는 현재의 교육이 아니라 앞으로의 교육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다. 많은 곳에서 21세기를 살아가기 위한 핵심 능력을 키워야 한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다. 그러나, 핵심 능력이라고 하는 것이 어느 단체, 어느 학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듯 하다. 어디에 방점을 찍느냐에 따라 다양한 이야기는 얼마든지 가능하다. 이 책은 그 중에서도 꼭 필요하다고 보는 상상력과 창조력에 중점을 두고 있다.

  MIT미디어 랩을 시작으로 새로운 배움터로 발돋움하고 있는 세계의 다양한 어린이박물관을 소개하고, 자신이 운영하는 '캔버스'에서의 다양한 워크솝에 대해 안내를 해 준다. 아이들은 다양한 경험을 하고, 거기에서 새로운 생각들을 표현하고 실현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고 있다. 디지털 기술은 격변하는 시대를 더욱 요동치게 만들고 있다. AR, VR, MR등 새로운 기술이 어느새 자리잡고 있어서 기성세대들은 따라가기도 힘들 듯 하다. 이러한 기술들을 놀이를 통해서 배우게 된다면 아이들은 즐겁지 않을까? '포켓몬 고'같은 게임을 통해 새로운 기술을 익히고 그것을 활용해 교육에 적용한다면 싫어할 아이들이 있을까?
  상상력과 창조력은 정해진 틀 안에서 나오는 것은 아닐 것이다. 앞에서 이야기한 MIT미디어 랩, 어린이 박물관, 캔버스 등은 아이들에게 직접 체험하고 겪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경험을 많이하고 많이 논 학생들이 상상력과 창의력이 뛰어나다는 이야기도 있다. 교실에서 가만히 앉아하는 수업이 아니라 놀이를 하는 다양한 공간에서 하는 것이 아닐까? 학교의 교실이라는 한계를 벗어나 사회가 교실이 될 것이라고 보고 있다.
 
 책을 읽으면서 과연 현재의 교실이 교육의 장소가 될 수 있을지 불안하기도 하다. 다양한 경험을 하면서 새로운 기술을 익혀야 하는 시대의 변화를 적극 반영하지 않는다면 현재의 교실은 교육의 장소가 될 수 없을 듯 하다. 또한 경직된 교실에서 아이들의 상상력을 얼마나 이끌어 줄 수 있을까 고민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교육을 얼마나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을 해야할 까 고민이 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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