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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교육상상공부모임
공부모임 오프를 겸했던 교컴수련회에서 의논한 내용
말씀드린대로 별도의 시간을 내기 힘들어
이번에 28회 교컴 겨울수련회와 우리 공부모임의 오프를 겸하여 실시했습니다.
공부모임 구성원은 대체로 15분 내외였던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공부모임에서는 제가 주제 강연을, 이은상/박의현/김유정샘께서 미래학교 사례를,
김동현샘께서 '나의 책꽂이', 양영숙샘께서 '일, 놀이, 학습에 대한 생각'을 발표해 주셨습니다.
짬짬이 공부모임 구성원샘들과 새학기 공부의 방향에 대하여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공부모임 구성원은 대체로 15분 내외였던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공부모임에서는 제가 주제 강연을, 이은상/박의현/김유정샘께서 미래학교 사례를,
김동현샘께서 '나의 책꽂이', 양영숙샘께서 '일, 놀이, 학습에 대한 생각'을 발표해 주셨습니다.
짬짬이 공부모임 구성원샘들과 새학기 공부의 방향에 대하여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대략 아래와 같은 내용들이 논의되었습니다. 여기에 선생님들의 의견을 더 보태어
새학기 공부모임 운영방향으로 삼고자 합니다. 좋은 의견들 많이 주세요.
1. 세번째 공부 주제였던 누스바움의 '역량의 창조'의 경우
새학기 공부모임 운영방향으로 삼고자 합니다. 좋은 의견들 많이 주세요.
1. 세번째 공부 주제였던 누스바움의 '역량의 창조'의 경우
최근 논의되고 있는 역량담론(competency)을 보완하기 위한 것으로 적절한 선정이었으나
내용이 다소 낯설고, 읽는데 어려움이 있었으며 읽고 나서 후기를 글로 적기가 힘들었다.
적합한 교재의 선정과 공부의 활성화가 병행될 수 있도록 아이디어가 필요함
2. 적어도 한 학기 한 번 이상 공부모임의 독립적인 오프모임이 필요하다.
'역량의 창조'도 모여서 이야기를 나누고 토론했더라면 조금은 내용 이해에 도움이 됐을 것이다.
3. 새학기를 맞아 공부모임 추가 모집으로 함께 공부하기를 원하는 전국의 선생님들에게 기회를 주고
모임 활성화의 계기로 삼는다. 더하여 교컴의 정체성이 단순한 수업자료 제공을 넘어 '공부하는 교사'에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4. 다음 공부 주제는 김동현 선생님께서 제안해 주시기로 했습니다.
5. 8월 12일(토)이 교컴 창립 20주년 기념일입니다. 아마도 서울에서 그동안의 활동을 총화하는 형식으로
개최될 것 같습니다. 공부모임 샘들은 한 분도 빠짐없이 모두 참여하셔야 합니다.
6. 저는 새학기에 근무처를 옮기게 될 듯 합니다. 조금 더 바빠질 것으로 예상하지만 우리 공부모임을 통하여
선생님들의 성장을 조력하는 일만큼은 열심히 하겠습니다.
함영기 드림
내용이 다소 낯설고, 읽는데 어려움이 있었으며 읽고 나서 후기를 글로 적기가 힘들었다.
적합한 교재의 선정과 공부의 활성화가 병행될 수 있도록 아이디어가 필요함
2. 적어도 한 학기 한 번 이상 공부모임의 독립적인 오프모임이 필요하다.
'역량의 창조'도 모여서 이야기를 나누고 토론했더라면 조금은 내용 이해에 도움이 됐을 것이다.
3. 새학기를 맞아 공부모임 추가 모집으로 함께 공부하기를 원하는 전국의 선생님들에게 기회를 주고
모임 활성화의 계기로 삼는다. 더하여 교컴의 정체성이 단순한 수업자료 제공을 넘어 '공부하는 교사'에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4. 다음 공부 주제는 김동현 선생님께서 제안해 주시기로 했습니다.
5. 8월 12일(토)이 교컴 창립 20주년 기념일입니다. 아마도 서울에서 그동안의 활동을 총화하는 형식으로
개최될 것 같습니다. 공부모임 샘들은 한 분도 빠짐없이 모두 참여하셔야 합니다.
6. 저는 새학기에 근무처를 옮기게 될 듯 합니다. 조금 더 바빠질 것으로 예상하지만 우리 공부모임을 통하여
선생님들의 성장을 조력하는 일만큼은 열심히 하겠습니다.
함영기 드림
댓글 1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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