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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 그 미친 여행을 시작하다
차로 24시간이 걸린다고 했다. 우리-여기서 우리는 나와 한국인 선생님, 대만 친구들 4명이다- 는 차를 빌리고 호텔을 알아보고 인터넷을 뒤지면서 값싸지만 소중한 여행의 준비를 시작했다. 물론.. 한친구가 주로 준비를 다했지만.. 그 친구에게 참으로 감사한다. 중간고사가 있음에도 아랑곳 하지않고.. 여행을 준비해준 타이완 친구 Ann에게.. ^^ 금요일 오후 4시 에 출발하기로 했다. 3시에 차를 찾을수 있으니까 ...
나는 2시 반에 Dr.Or 수업 교수님이다.. 만나기로 약속이 되어있어서.. 서둘렀다. 중간고사 시험준비 겸 기말 페이퍼 겸 물어볼것이 만나서 한 30분정도 얘기를 했다. 역시.. 그녀의 열정과 설명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시험 잘봤음 좋겠다. 그레이스의 미국유학 이야기 bbs.php?table=ele_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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