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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건강

Mr Wiggly입니다...

호주돌팔이 | 2010.06.11 07:36 | 조회 3447 | 공감 0 | 비공감 0

제 블로그에 어제 올린 글 여기도 올려 봅니다...

 

안녕하세요, Mr. Wiggly 입니다. 굳이 한국식으로 이름을 바꾸자면 "꼼지락씨" 라고 할까요?뭐, 대충 그렇습니다.

대부분 그냥 조용한 날을 지냅니다. 평소에는 호돌선생의 오른손 검지로 살지만, 고무로 된 옷을 입으면 Mr. Wiggly로 변신을 합니다. 수퍼맨이나 배트맨과 비슷하다고 할까요? 제게도 수퍼 파워는 있습니다. 눈이 없지만 - 코, 입도 없지만 그건 복입니다. 제가 일하는 곳에선 코와 입이 있으면... - 볼 수 있는 재주가 있습니다. 원래 암것도 없지만, 그래도 제 사진을 올리는데 아무래도 의인화 된 것이 보는 사람들이 편하다고 호돌선생이 그려 넣었습니다.

SNC00038.jpg



오 늘은 아침에 두번씩 활약을 했습니다. 그 영웅담 중 하나를 들려드릴까 합니다. 보통 자주 겪지만, 많은 사람들이 신경쓰지 않는 문제라  일부러 이렇게 나와서 얘기하고자 합니다.

좀전에 10살짜리 아이가 왼쪽 배가 아프다고 왔습니다. 엄마는 맹장이 아니냐고 호들갑이었습니다... (거, 반대쪽인데요...) 체온을 재어 보니 열은 없고... 배도 크게 이상한 점은 없었고... 그래서 제가 나섰습니다. 안에 들어가 보니...헉, 왠 감자밭입니까? 애 엄마가 통감자를 그냥 먹였을리는 만무하고... 커다란 놈 하나가 작은 놈들과 함께 제 앞길을 막더군요.

그래서 애보고 이실직고를 하라고 하니까, 월요일에 똥싼게 마지막 이었다는군요.

아이들 변비 의외로 많습니다.
왜냐면... 애들은 뛰어다니고 노느라 똥싸란 신호가 오더라도 무시를 하고, 그러다 보면 점점 심해집니다. 그리고 부모들은 애가 똥을 언제 싸는지... 다 큰애들 - 그러니까 자기가 "뒷가림" 할 줄 아는 애들 - 은 신경을 쓰지 않기에 사각지대에서 애들은 속에서 변을 키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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