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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건강

[강연글] 착한 사람은 일찍 죽는다?

교컴지기 | 2010.11.08 11:46 | 조회 8197 | 공감 0 | 비공감 0

이승남 베스트클리닉 원장이 말하는 ‘남보다 10년 젊게 사는 법 - 건강도 재산, 장기투자전략이 필요하다’ 라는 주제의 건강법 강연입니다. 균수명보다 더 중요한 것이 건강수명이다. 건강수명은 안 아프고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이며, 평균수명과는 딱 10년 차이가 난다. 자기가 그 10년을 잘 관리하여 오래 살면 건강수명과 평균수명이 같아진다.

 

나는 일주일에 다섯 번은 술을 먹는다. 1회당 소주를 한 병 정도씩 먹는다.

하지만 첫 번째만 한잔을 그 다음부터는 1/4잔씩만 마신다.

 

회식을 해도 9시 30분이면 집에 들어간다. 다음날 강연 준비도 있고 환자 맞을 준비를 해야 하기에,

술을 자주 마셔도 2차를 가지 않는다. 내 방식대로 따라하면 술을 먹고, 화합을 하고,

 뭘 해도 건강을 지킬 수 있다.

나는 몇 년 동안 감기를 앓은 적이 없다. 피곤할 때 몸살은 앓아도 감기는 안 걸린다.

 

나이가 들면 배와 등에 살이 찐다. 운동을 열심히 해도 잘 안 빠진다. 이때는 윗몸 일으키기 하기가 힘드니, 누워서 다섯 번씩 스트레칭을 해주면 등 근육이 펴져서 살이 빠진다.

제일 중요한 건 허리는 돌리지 말고 몸뚱이를 돌려 왼쪽으로 다섯 번, 반대쪽으로 다섯 번씩 이렇게 하루 몇 번씩, 아침저녁으로 30분씩만 해줘도 등과 허리의 살이 1cm는 빠진다.

 

중요한 건 성격이다. 암에 제일 잘 걸리는 사람은 성격이 희생만 하는 스타일로, 착한 사람이다.

성격이 착해서 남한테 얘기도 안하고, 복종만 하고 터트리지 않는 아내, 아내에게 순종만 하는 공처가, 경처가들이 특히 잘 걸린다. 남한테 아무 얘기도 안하고 착하게 법 없이 사는 사람이 병에 잘 걸린다, 싸움을 하라는 게 아니라 풀고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옛 말에 나쁜 사람이 오랜 산다고 했다. 그런 식으로 푸는 게 좋다는 것이다.

 

 

 

모든 사람들은 암세포를 항상 가지고 있다. 매일 3000개에서 6000개의 암세포가 나온다.

6000개의 암세포는 스트레스로 생긴다. 이걸 점점 올리는 것은 발암원인이다.

암 발생률은 남녀공용 1위는 대장암, 여자는 유방암이 1위, 그리고 신장암, 난소암의 발병률이 높다.

 

과도한 운동은 빨리 죽는 지름길

 

피부암인 경우는 토마토가 좋다. 토마토는 날로 갈아먹으면 꽝이다. 삶아 먹으면 7배의 효과가 있다.

수박도 빨개서 같은 효과가 있다. 빨간 자몽은 효과가 있지만, 노란 자몽은 효과가 없다.

빨간 자몽은 지방을 빼준다. 한마디로 알록달록한 것을 먹는 게 중요하다.

 

혈액형이 A형인 사람은 위암에 잘 걸린다. 그래서 짠 음식과 탄 음식은 먹으면 안 된다.

이 두 가지를 먹으면 위암 발병률이 높아진다.

이런 사람은 비타민C를 꼭 먹어야 한다. 삼겹살 먹을 때 대부분 구워 먹는데, 탄 것을 먹으면 위암에 걸린다. 삶아서 먹는 게 제일 좋다. 그래도 그것만 먹고 살 수는 없으니, 삼겹살 먹을 때 꼭 된장과 마늘을 넣고, 또 가능하면 깨를 넣고 파채와 함께 먹어야 암에 안 걸린다. 상추에는 질산 성분이 있어, 소금과 탄 삼겹살이 섞여지면 배 안에서 이산화탄소가 생기고, 이는 발암물질이 된다. 우리나라가 위암발생률이 높은 것은 탄 음식을 많이 먹어서이다.

 

집안에 위암 환자가 있거나, 만성위염 혹은 위궤양이 있는 사람이 꼭 먹어야 하는 것은 양배추다.

 

양배추, 마늘 그리고 브로컬리, 이 세 가지가 헬리코박터균을 죽이면서 위암을 예방해준다. 또 비타민C를 매일 먹으면 좋다. 이렇게 하면 위암 발생률 50%를 줄인다. 브로컬리는 유방암, 자궁경부암, 대장암, 위암에 아주 좋다. 그래서 여자들은 꼭 브로컬리를 먹어야 한다. 어른들이 키위를 자주 먹으면 백내장 예방, 콜레스테롤 저하, 활성산소를 떨어트릴 수 있다.

 

요즘 화두는 ‘활성산소’이다. 누구나 활성산소가 나오는데 160∼230이 정상이다.

230보다 많이 나오면, 자신의 몸을 공격한다. 작년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암과 활성산소에 대해 2번 방송했다. 활성산소는 암의 원인이며, 모든 질병 원인의 90%다. 고혈압, 당뇨, 동맥경화 전부다 활성산소가 원인이 되고 있다. 뚱뚱한 사람은 활성산소를 많이 만들어낸다.

 

동물 중에 빨리빨리 움직이는 쥐가 빨리 죽고, 천천히 움직이는 거북이는 굉장히 오래 산다.

운동을 너무 과하게 하면 빨리 죽는다. 운동선수는 장수하는 직업 중 5위다.

1위는 종교인, 2위는 정치인이다. 정치인은 자기가 마음놓고 터놓고 이야기하는 게 많아 오래 산다.

스포츠 하는 사람들이 빨리 죽는다. 30대 넘어 은퇴하면 얼굴이 확 늙어버린다.

너무 많은 운동을 하면 활성산소가 많이 나오기 때문이다.

운동하고 그 다음날 못 일어날 정도로 피곤하다는 것은 빨리 죽는 지름길이다.

 

활성산소를 없애는 게 제일 중요하다. 활성산소가 많이 생기는 원인의 하나가 스트레스다.

활성산소 없애는 방법은 잘 노는 것이다. 따라서 놀 때는 즐겁게, 그리고 가능하면 많이 웃는 게 건강에 좋다.

 

제일 무서운 게 암이다. 남자들은 전립선암, 대장암에 잘 걸리고, 나이 드신 분은 전립선 비대암이 생기는데, 그 원인은 지방 때문이다. 인스턴트 음식을 많이 먹으면 전립선 비대암이 생긴다. 예방하는 것으로는 토마토가 좋다. 토마토, 마늘, 굴을 많이 먹으면 전립선암 예방에 좋다.

 

몸만 잘 만져 봐도 질병 알 수 있어

 

방광과 신장은 연세 있는 분들에게 문제가 많다. 소변 색깔이 커피색이나 피색이 있으면서 통증이 없으면 암이고, 통증이 있으면 신장결석, 요로결석이다. 남자들도 유방암이 있다. 매일 샤워할 때마다 유방을 문질러주면, 암이 예방된다.비누칠을 해서 한 달에 한번 유방을 위에서 아래로 밀가루 반죽하듯이 문질러주고, 아래에서 위로 문질러 줘봐라. 덩어리가 있고 아프지 않으면 그건 유방암이다. 마지막으로 겨드랑이에 손을 넣고 쭉 내려보면 땅콩 같은 게 잡힌다면 암이 번진 것이다.

 

자궁경부암이나 자궁내막암은 생리가 아닌 중간에 피가 나는 것이다. 폐경이 된 경우 피가 나면 바로 병원에 가야 한다.

 

대장암 같은 경우는 갑자기 변비가 생긴다. 혀에 허연 게 꼈다는 것은 위장이 안 좋은 것이고,

혀에서 냄새가 나는 것은 이빨을 안 닦았거나 헬리코박터균이 뱃속에 있기 때문이다.

혀의 색깔이 빨갛지 않고 분홍색이며 핏기가 없는 경우는 빈혈이고, 자신의 손톱의 색깔이 허옇게 보이는 경우는 빈혈이다. 그럴 경우에는 증상이 있든 없든 빈혈검사를 하여, 수치가 9.0이하라면 대장암 검사를 해봐야 한다.

 

대변을 볼 때 피가 나는 경우 중 맨 마지막에 피가 나는 경우는 치질인 경우가 많다.

대변에 피가 섞여서 나오면 암이다.

 

오른쪽에 대장암이 생기면 빈혈이 많이 생기고, 왼쪽에 대장암이 생기면 장이 돌아가 통증이 있으며, 피가 대변에 섞여 나오는 경우가 많다.기침을 하면 다 병원에 가지만 목소리가 쉬면 병원에 잘 안 가는데, 이럴 경우 2주가 지나면 꼭 병원에 가야 한다. 나이가 젊어도 15일 이상 목이 쉬면 무조건 병원에 가서 성대를 보고, 검사를 받아라. 폐암이 있을 경우도 목이 쉰다. 폐에서 올라가는 신경에 암이 생겨 누르면, 마비가 되어 목이 쉰다. 종합검진에서 이상이 없는데 목이 쉬고, 이비인후과에도 이상이 없다면 암일 수도 있다.

 

백혈병은 잇몸에서 피가 나고, 코피가 나는 경우가 있는데, 코가 말라서 그렇다. 이럴 때는 물만 잘 묻혀 주고 바셀린을 발라주면 좋아진다. 잇몸에서 이유 없이 피가 나거나 멍이 크게 잘 드는 경우는 백혈병일 경우가 많다. 남자들 갑상선에 뼈말고 덩어리가 있으면 갑상선암일 경우이다. 갑상선암은 예전보다 10배가 증가됐다. 그 옆에 임파선을 만져봤을 때 손톱크기보다 클 경우는 염증증상, 두 번째 결핵, 세 번째부터 임파선, 백혈병이 많다.

 

이렇게 평소에 몸을 구석구석 잘 만져만 봐도 이상을 느낄 수 있으니, 그럴 때는 빨리 병원을 방문해보도록 하라. 피로하면 입이 허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자주 허는 사람들은 혀 주변에 돌아가면서 헌다.

한군데만 계속해서 허는 것은 혀암 일 수 있으므로 조직 검사를 해야 한다. 몸에 점이 생기고,

그 점에서 피가 나는 경우는 ‘'흑색종’이며 굉장히 무서운 것이다.

 

버섯은 불린 물까지 마셔라

 

난소암은 안 보이는 곳에 있다. 난소가 2∼2.5cm정도인데 이곳에 점이 생긴다. 이 점이 새끼를 배 안에 쳐서 배가 차게 된다. 풍선에 물 넣은 것과 비슷하다. 서면 아랫배가 밑으로 쳐진다. 남자들은 이럴 경우 신장이나 간경화, 담도 암이다. 옆으로 누르면 옆으로 쳐져 튀어나온다. 이럴 경우는 배에 물이 찬 것이다. 검사해서 이상이 없다 해도 다시 가까운 곳에서 초음파 검사를 받아봐야 한다. 이렇게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종합검진을 해도 몇 달 뒤에 암이 발병하는 경우가 많다.

 

췌장암은 명치부분이 소화가 안 되는 것 같고, 등 쪽이 좀 아픈 것 같다. 등의 왼쪽이 더 아프다. 또 담당에 이상이 있을 경우는 명치보다 약간 오른쪽이 아프며 오른쪽 어깨 쪽이 아프다.

 

우리가 음식을 잘 먹으면 최소 35%, 극단적으로 이야기하면 80%까지 질병이 예방된다. 허준 선생께서는 ‘약식동화’라고, 음식으로 못 고치는 병은 약으로도 못 고친다고 했다.

암 걸려서 완치됐다는 얘기 들어봤냐? 암은 완치가 아니다. 생존율이다. 5년 되면 괜찮다. 이건 5년 생존율이다. 서바이벌게임과 같다. 얼마나 살아남았냐 이다.

1기암인 경우 90%, 2기면 50%라고 하는데, 이것은 생존율이다. 암을 수술 받고, 치료받고 나서는 자기 면역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

 

생로병사의 비밀을 보면, 자연적으로 음식으로 완치된 사람들이 나온다. 이건 정말이다. 음식 다음에 중요한 것이 내가 어떻게 행동하느냐이다.

 

나는 직원들과 놀 때만큼은 친구처럼 논다. 재미있게 노는 것이다.

우유하고 요구르트가 몸에 좋은데 궤양 있는 사람에겐 좋지 않다. 궤양 있는 사람은 반잔만 먹어야 한다.

그래도 우유를 한잔씩 먹으면 암 예방에 좋고, 대장암엔 사과와 식이섬유가 많으면 좋다.

변비가 있는 사람이 식이섬유를 먹으면서 물을 먹지 않으면 변비가 더 생긴다. 변비가 있는 사람은 바나나를 푹 삶아서 먹어야 한다.

색깔을 검게 해서 먹어야 한다. 또 사과를 먹은 후 물을 꼭 8잔 이상 마셔야 한다.

설사가 잦은 사람은 바나나를 덜 익은 걸로 먹으면 설사가 멎는다. 사과는 껍질째 먹는데, 물을 여섯 잔 이하로 마시면 변이 덜 나오고 설사가 멎는다.

우리가 감을 먹으면 변비가 잘 생긴다고 하는데, 감도 떫은감의 ‘타닌’성분이 변비를 잘 생기게 한다.

설사를 하는데 약을 먹고 싶지 않으면 떫은감을 먹으면 잘 멎는다.

 

B형 간염은 간암이 생길 확률이 30%, C형 간염은 50%이다. C형 간염은 예방주사도 없다.

이런 사람에게 제일 좋은 것은 버섯, 마른 표고버섯과 양송이버섯으로 달여서 매일 먹게 하면 좋아진다.

버섯을 먹을 때 고깃집에서는 뚜껑이 밑으로 가게 준다. 끓으면 물이 나오는데, 꼭 마셔야 된다.

버섯은 이게 진국이다. 여기에 항암 성분이 들어 있다. 마른 표고버섯을 이용할 때는 겉만 물에 살짝 씻은 후 나머지를 물에 불려, 그 물까지 사용해야 한다.

사람들이 이걸 요리해서 먹으면 좋은 걸 알고 있지만, 방법을 잘 모르고 있다. 물에 불리더라도 불린 물을 꼭 써야 한다. 그리고 국물까지 마시기 바란다.

 

폐암을 예방하는 것에는 토마토가 좋다. 알칼리수도 도움이 된다. 집안에 알칼리 정수기를 설치하면 어느 정도 도움이 된다. 저는 강의할 때나 진료를 할 때 환자를 웃겨서 내보낸다. 1분만 웃어도 100m 달리기 하는 것과 똑같으니, 억지로라도 항상 웃어라. 웃기는 영화만 보여주고 검사를 해보니 그 다음날 면역력이 200% 증가했다. 많이 웃으면 병이 감소하고 눈가에 주름만 생긴다. 반면 화가 나는 일이 있어 잠을 못 이루고, 아침에 일어나서 피곤하면 면역력이 떨어진다. 그럴 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나? 나쁜 일은 빨리 잊는 게 좋다. 그 다음 것만 생각하라. 그리고 놀아라. 지금처럼 강의 들으며 웃으며 노는 게 제일 좋다. 식생활로는 소식이 가장 중요하다. 나는 평소에 걷는 속도가 굉장히 빠르다. 운동할 시간이 없기 때문에 빠르게 걷고 있다. 살을 뺄 때는 시간이 중요한 게 아니라, 30분 이상 쉬지 않고 평소의 3배 속도로 걸어야 한다. 천천히 회장님 걸음으로 2시간을 걸어도 살은 안 빠진다. 이렇게 빨리 걷다보면 숨이 찬다. 힘들지만 멈추면 안 된다. 빨리 걷다 천천히 걷다, 천천히 걷다 빨리 걷기를 같이 해주면 된다.

 

내장지방 많으면 운동해도 살 안 빠져

 

다이어트 할 때는 조건이 있다. 첫째 아침은 꼭 먹어야 한다. 둘째는 짜게 먹지 말아야 한다. 셋째는 물을 8잔 이상 먹는 대신 공복에 마신다. 물을 마실 때 바로 꿀꺽 삼키지 말고 씹듯이 하면, 입안의 효소가 뱃속에 들어가 소화가 잘되며 암이 덜 생긴다. 너무 세게 씹으면 입안 청소하는 줄 아니, 씹듯이 소리 안 나게 마시면 된다. 그 다음에 짬짬이 스트레칭, 평소에 빨리 걷는 것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반찬을 반으로 줄이는 것이다.

우리나라 사람이 먹는 소금의 하루 평균치는 4.5g이다. 세계보건기구 기준치는 1.2g이다. 우리나라 사람들 이것 때문에 문제가 많다. 찌개나 국물은 건더기만 건져 먹는 것도 나쁘다. 꼭 물을 타서 먹어라. 물 타면 싱거워지기 때문이다. 찌개를 국처럼 마시고, 국은 물을 타서 더 싱겁게 먹어라. 처음엔 맛이 없지만 계속하다보면 익숙해지고, 먹을 만 해진다. 그리고 30번 씹어서 먹어라. 살찌는 사람의 공통점이 아주 빠르게 먹는다. 몸에서 생각을 못한다. 천천히 꼭꼭 씹어서 먹으면, 음식을 덜 먹는다는 것이다. 특히 중국 음식 먹을 때 코스말고 요리 몇 개만 시킨다. 삶은 야채는 다 먹고, 튀기거나 지진 것은 무조건 절반, 배부르면 싸달라고 한다.

 

 뷔페 가면, 맨 처음 접시에 야채를 많이 담는다. 드레싱이 중요하다. 드레싱 한 숟갈에 50kcal이니 이탈리안 드레싱같은 저열량 드레싱을 이용한다. 두 번째 접시에는 생선과 초밥을 담는다. 튀기지 않은 고기도 좋다. 이걸 먹은 뒤 과일을 먹는다. 식혜나 수정과와 함께 이렇게 먹으면 살이 찌지 않는다.

 

살 뺄 때는 고추를 꼭 먹기 바란다. 고추가 아닌 맵고 짠 음식을 먹으면 잘 부으니 조심해야 한다. 요즘 성인들은 내장지방이 많다. 여자는 80cm, 남자는 90cm가 넘으면 몸무게와 상관없이 조심해야 한다. 피하지방은 없는데 내장지방이 많은 사람은 그냥 운동만 한다고 살이 안 빠진다. 외적인 노화는 극복하는 게 중요하지만, 내적 요인은 호르몬이다. 자주 피곤할 때 호로몬 검사를 해서 자신에게 맞는 건강법을 실행해야 한다.

 

 비타민 E는 혈전 증세가 있는 사람은 안 좋고, 비타민 C와 항상 같이 먹어야 한다. 암에 제일 잘 걸리는 사람은 희생만 하는 스타일로, 착한 사람이다. 남한테 아무 얘기도 안하고, 복종만 하며 사는 사람들이 암에 잘 걸린다. 6000개의 암세포는 스트레스 때문에 생긴다. 음식을 잘 먹으면 최소 35%, 극단적으로 80%까지 질병이 예방된다. 허준 선생께서는 음식으로 못 고치는 병은 약으로도 못 고친다고 하셨다. 생로병사의 비밀을 보면, 자연적으로 음식으로 완치된 사람들 얘기가 나오는데, 이건 정말이다.

 

   

암에 좋은 음식들

피부암 : 삶은 토마토위 암 : 양배추, 마늘, 브로컬리, 비타민C유방암, 자궁경부암, 대장암 : 브로컬리전립선 비대암 : 토마토, 마늘, 귤대장암 : 사과, 식이섬유간 암 : 표고버섯, 양송이버섯폐 암 : 토마토, 마늘, 알칼리수

 

다이어트할 때의 조건

 

1 아침은 꼭 먹어야 한다.

 

2 짜게 먹지 말아야 한다.

 

3 물을 8잔 이상, 공복에 마신다.

 

4 짬짬이 스트레칭하고, 빨리 걷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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