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블로그를 하면서 생긴 소중한 인연이 몇 되는데...

그 중에 호주돌팔이라는 닉네임을 가진 의사 선생님이 계십니다.
저는 줄여서 "호돌원장"님으로 부릅니다만.

지금은 호주에서 의사로 활동하고 계신데요. 제가 교컴에 교사건강방을
오픈하였으니 꼭 참여해달라고 졸랐습니다. 교컴의 온라인 주치의인 셈이죠.
특히 최근들어 교사들의 건강이 많이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저는 교사들이 육체적, 정신적, 사회적으로 건강할 때
학생들 역시 좋은 가르침을 제공받을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호돌원장님께 질문도 하시고 자문도 받으십시오. 또 잘못된 의학지식,
교사로서 건강관리 등 좋은 참고가 될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쉽지 않은 일 흔쾌히 허락학여 주신 호돌원장님께 거듭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교컴지기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