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1st e-ICON world contest에 참가하였습니다. (2/17~2/25)

이번 대회는 동남아와 남미 등 15개국 교사 60명, 학생 60명이 참가하여

우리나라 교사2명, 다른 참가국의 교사 2명 등이 한 팀을 이루어 진행되었습니다.

 

우선 참가신청서와 영어면접 등을 통해 선발하고

선발된 우리나라 교사들은 다른 나라에서 선발된 교사 2명과 팀을 구성한 뒤

공식사이트에서 온라인 연수와 온라인 평가, 그리고 팀블로그를 통해 양국의 인프라 여건, 커리큘럼 등의 분석을 통해 팀가이드라인을 만들고 만들어진 가이드라인에 따라

주제에 대한 협의 를 진행한 뒤 채팅 등을 통해 개발을 시작합니다.

저희 팀은 인도네시아 에니메이션 전문교사 2명과 팀을 이뤘습니다.

PBL에 바탕을 둔 e-learning contents 개발....인데.

 

2/17~2/22 : 가이드라인, 팀미팅, 연수, 컨텐츠 개발을 합니다. 보통 새벽까지 작업하기도 합니다.

첫날은 각국의 사례를 대표교사들이 발표. 저는 한국의 사례를 발표했습니다.

 

22일에 예비 프리젠테이션을 하고 어드바이스를 받지요. 서교호텔에서 합숙하며 실시.

2/23~2/25 : 프리젠테이션과 평가로 실질적인 대회입니다.

프리젠테이션을 하는 동안 염려한 것은 본래의 취지를 평가자들이 반영하여 할까였습니다.

저는 저희 팀 리더로 프리젠테이션을 하였으나 만족치 못하였습니다.

 

COEX에서 실시, 교사, 학생, 대학생 아이디어, 그리고 , 각국의 학자들이 참여하는 서밋.

저도 서밋에 참가 , 교사대표로 전체 결과 프리젠테이션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저녁엔 시상과 클로징 디너.

 

저희 팀도 만족치는 못하였으나 작은 상 하나 받았습니다. "the Best collaboration awards".

반성과 겸손의 계기로 삼으며 수행 결과로 답하기로 인도네시아 선생님들과 약속하였습니다.

6월부터 Occupation Quest (season 2 ) 시작합니다.-인도네시아 새 학기는 6월부터랍니다.

팀원 모두가 열정적으로 참여하였습니다.

 

격려하여 주신 교컴 가족들께 감사드립니다.

10일동안 떠났던 집에 돌아오니 피로가 엄습하였으나 기쁨++++.

좋은 경험의 기회 였어요.

 

*모든 사진을 보시려면 ...황소의 카메라 속의 모든 사진들은 아래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http://www.facebook.com/album.php?id=1120621708&aid=2075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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