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컴로고초기화면으로 header_kyocom
교컴메뉴
교컴소개 이용안내 소셜교컴 나눔마당 배움마당 자료마당 교과마당 초등마당 특수마당 글로벌교컴 온라인프로젝트학습 교컴 UCC
회원 로그인
정보기억 정보기억에 체크할 경우 다음접속시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입력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러나, 개인PC가 아닐 경우 타인이 로그인할 수 있습니다.
PC를 여러사람이 사용하는 공공장소에서는 체크하지 마세요.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서 로그인하시면 별도의 로그인 절차없이 회원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교컴 키우기 자발적 후원


:::: 교컴가족 로그인(0)

  • 주간 검색어
  • 현재 검색어
  1. 컬러링 동아리 특기사항
기간 : 현재기준

교컴 포토갤러리

자녀교육 마당

자녀 교육에 대한 짧은 생각들

나무 | 2010.07.24 08:41 | 조회 1858 | 공감 0 | 비공감 0

어제 밤늦게까지 다큐 다섯편을 연달아 보았다.

 

'내아이를 위한 사랑의 기술-1,2' 편과 '아이의 사생활 2-1,2,3'이었다.

 

나는 몇년간 큰애와 주로 충돌이 잦아 도대체 남의 아이를 가르치는 일을 직업으로 삼은 내가 정작 내 아이들은 왜이리 못가르치나 하는 자괴감과 상실감에 바쁘기만 하고 무기력한 나를 벗어나고 싶어하고 있다.

 

그래서 감정코치까지 받고 있다. 아이의 감정을 읽고 공감하는 능력이 얼마나 부족한 아빠였는지를 아는 순간 부끄럽고 미안하고 힘들고 뭐 그렇다.

 

오늘 글을 쓰고 있는 동기는 얼마전부터 생각하고 있던 건데 이 '자녀 교육'이라는 단어가 갑자기 너무 아무 생각없이 쓰고 있지는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이다.

 

자녀교육이라는 말에는 완벽한 인격체인 부모가 덜 완전한 아이들을 일방적으로 가르치려 한다는 뉘앙스가 담겨 있다고 여겨진다. 갑자기 부담스러워진다.

자녀교육이라는 미명하에 남들 하는 것 따라하는 부모들... '내 아이 이렇게 저렇게 해서 oo대학에 보냈다'류의 책등에 쓰여진 교육방법의 노하우들이 진정한 교육인가 하는 생각이 든다...

 

<자녀교육> ????

생각할 수록 많이 부담스런 단어다...넓은 광의의 의미로 쓰고 싶지만 아이와의 공감을 우선 생각하고 그들과의 이해의 폭을 넓히려면 정말 조심스럽게 써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

좋아요! 싫어요!
twitter facebook me2day
46개(1/3페이지) rss
자녀교육 마당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46 [자녀교육 정보나눔] 4차 산업혁명 시대 학부모 교육 모델 매뉴얼 첨부파일 교컴지기 2761 2018.02.01 16:30
45 [자녀교육 정보나눔] 초등학교 학부모를 위한 통통교육 정보 첨부파일 교컴지기 2729 2018.02.01 16:18
44 [자녀교육 정보나눔] 학부모 신문, 더불어 배움 봄호 첨부파일 교컴지기 3836 2015.03.15 08:21
43 [자녀교육 강좌] 새내기 부모에게 주는 삐딱한 조언 몇 가지 교컴지기 3528 2015.03.15 08:17
42 [자녀교육 정보나눔] 교육용 앱은 책과 함께 교컴지기 3801 2014.08.05 07:54
41 [자녀교육 강좌] 부모 교육학(2) - 잘못된 설득 네 가지 [1+1] 교컴지기 3523 2014.06.03 12:48
40 [자녀교육 강좌] 부모 교육학(1) - 과잉에 관한 세 가지 이야기 교컴지기 3575 2014.06.03 12:47
39 [자녀교육 강좌] 자녀와의 대화에도 ‘기술’이 필요합니다 사진 교컴지기 3934 2013.07.09 08:26
38 [자녀교육 강좌] [생활속의 아동학] 바람직하지 않은 것을 보고 배우기 사진 교컴지기 3920 2013.07.09 08:24
37 [자녀교육 정보나눔] 아이 마음 읽기 - 자녀와 친한 아빠 되기 교컴지기 3790 2013.06.11 08:21
36 [자녀교육 정보나눔] 홈스쿨 하려면 맞벌이·일류대 진학 욕심 버려야 [1] 교컴지기 4072 2013.06.05 08:33
35 [자녀교육 정보나눔] 부모는 자녀를 객관적으로 볼 수 있어야 교컴지기 3982 2013.04.30 08:05
34 [자녀교육 강좌] 교육열이 높은 지역에서 학교폭력이 더 심각할까? 교컴지기 3713 2012.12.04 11:39
33 [자녀교육 정보나눔] [경향교육기획] 죽음 부르는 카톡 왕따 시리즈 사진 교컴지기 4782 2012.10.15 08:23
32 [자녀교육 강좌] 공부도 과속하면 사고나지 않을까요? 첨부파일 교컴지기 3154 2012.09.10 08:39
31 [자녀교육 정보나눔] [경향 기획] 아이를 살리는 7가지 약속 사진 교컴지기 4908 2012.05.17 15:51
30 [자녀교육 정보나눔] [사춘기 딸] 아빠의 생활속으로 초대하라 사진 교컴지기 4250 2012.03.13 08:48
29 [자녀교육 정보나눔] [기사] 아이에게 절대 화내지 말라! 교컴지기 3997 2012.02.15 13:01
28 [자녀교육 정보나눔] 아이한테 화내기 전 마음을 다스려보세요 교컴지기 4166 2011.08.15 14:22
27 [자녀교육 강좌]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에 대한 딴죽 교컴지기 3962 2011.02.22 0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