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간단한 게임입니다. 하지만 그냥 게임이 아니라 복습이기도 하지요.

개인전으로 해도 되구요. 짝활동으로 해도 됩니다.

연습장을 준비시켜도 좋지만 간단히 가로 7칸 세로 7칸(칸수도 필요하신대로 조절)을 만든 종이를 인쇄해 주어도 좋습니다.

그 빈칸들에다가 1년간 수업시간에 배운 수업 내용 중에서 3글자짜리를 쓰게 하는거에요. 2~4글자로 해도 되요..(대신 그럴 때는 주제를 한정짓는게 좋아요.)

감이 잡히시나요? 넵.. 바로 그거죠.. 빙고게임..^^

선생님도 물론 함께 해야죠..^^

소설 인물, 시인, 용어 등등-조금 난이도 있게 하려면 인물이름만으로 해도 되지만 그러면 칸 채울 것이 별로 없어요.

물론 조용조용히 비밀리에 채워야죠..

다 채우고 나면 자리 순서대로 혹은 번호순서대로... 하나씩 불러보는 거죠.. 불리는 단어들을 지우다가 한 줄이 완성되면 빙고~~~~

선착순 3팀에게 사탕을..^^

응용편... 학교샘들 이름이나 별명으로 하거나 친구들 이름이나 별명으로도 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