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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교컴 10년 100문 100답 답변( 1~10번) 완료

함영기 | 2007.06.21 08:28 | 조회 1218 | 공감 0 | 비공감 0

교컴10년 100문 100답(1~10번)

   

1

일빠란 말씀 아시죠? 교컴 회원 일빠는 누구신가요? 물론 운영자님 빼고....별샘

1997년 교컴의 전신인 교실밖선생님을 오픈한 후 2000년에 회원제로 전환을 하였습니다.
2000년 9월에 회원정보 데이터 변환이 한 번 있었습니다. 따라서 특별히 NO.1번 회원이라기 보다
당시 가입되어 있었던 97분이 2000년 9월 1일자로 일괄 가입 처리가 되셨지요. 기록상으로는 김종연샘
(청량고, 54세, 진보교육연구소 활동)께서 제 다음 순번으로 나오네요. 많이 알려진 분들로는
서정호샘(지금은 정년퇴임하셨지만 당시에 자주 들러주심), 군산의 채성석샘, 부산의 유미애샘,
윤선생 한문교실의 윤세훈샘, 인디스쿨의 대표 운영자 공창수샘, 그림지기 정병우샘, 안정선 물리교실의
안정선샘, 노마드 곽태훈샘, 산마로 박진현샘, 현 교컴 부대표이신 황하선샘...이런 분들이 나오네요...




2

교컴이라는 이름이 탄생하게 된 과정(배경)을 알고 싶습니다. 너무도 멋진 이름이기에... *반디각시*

처음 출발 당시의 명칭은 \'교실밖선생님\'이었지요. \'교실밖\'은 두 가지 의미로 사용했는데
당시 교실밖선생님을 처음 개설했을 때는 순전히 교육포럼 위주로 가려고했었지요. 그래서 제가
전교조 활동으로 해직되었던 경험을 살린다는 뜻에서 \'교실밖\', 또 하나는 교실을 초월한다는 의미에서
\'교실밖\'이라는 용어를 썼습니다. 지금으로 말하면 교실밖은 사이버, 혹은 온라인의 뜻이 되겠네요.
이러다가 2000년 9월 \'교실밖교사커뮤니티\'로 확대개편하였는데 교실밖 혹은 교사에서 \'교\'를 따오고
커뮤니티에서 \'컴\'자를 따다가 \'교컴\'이렇게 약칭을 지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교컴스러운 발상이었지요.



3


캡틴 대장님은 어떠한 계기와 동기로 교컴사이트를 만들게 되셨나요? 데이지

교컴이 처음으로 탄생한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제 생각은 \'자발적 교사공동체\'입니다.
제 굳은 신념 중의 하나가 \'자발적으로 수업전문성을 신장한 경험이 있는 교사라야만 아이들을
자기주도적으로 키울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것이 교컴과 같은 방식이든 아니든
저는 자발적 교사공동체를 만들었을 것입니다. 마침 인터넷 바람이 불어주니 자발적 교사공동체가
온라인과 만나 급속도로 발전하게 된 것이지요.





4

3
000일이 넘는 날들 동안 가장 큰 고비가 된 사건은 무엇인가요? 하데스

\'가장 큰 고비\' 이므로 한 가지 사건이라야 되는 것이지요? 교컴을 아는 분들은 작년에 있었던
상표분쟁을 생각하고 계실지 모르겠습니다만, 제 입장에서는 2000년 회원제로 전환하면서 확대개편할 
때가 가장 큰 고비이자 전환점이었던 것 같습니다.  당시 여러가지 선택의 방법들이 있었고 여기저기서
크고 작은 제안을 받고 있었던 때라, 또 개인적으로는 1999-2000 이때가 저로서는 전성기(?)였었지요.
제 진로와 관련해서도 그렇고...등등 고민이 많았는데 결국 \'비영리 공익성의 추구\'라는 결단을 내렸지요.
지금도 그 결단에 후회는 없습니다.




5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는 무엇인가요? 재미난 것으로 들려주세요 주주

  작년에 교컴지기가 교육부총리의 초청을 받아 교육부에 들어가 이러닝 고도화에 대한 자문도 하고
밥도 얻어 먹고 나온 적이 있었지요. 당시 집행부샘들이 어떤 음식을 대접받았는가 상당히 궁금해 하셨습니다.
그때 제가 얻어 먹은 메뉴는 동태탕이었습니다. 정부중앙청사 구내식당에서 점심 메뉴로 파는 동태탕 말입니다.
근데, 이 것이 가장 재미난 에피소드인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좀더 생각해 보겠습니다.




6


교컴의 현재 가입회원수는 몇명인가요? 베짱이

2007년 6월 22일 현재 38,907명입니다.




7


교컴 포인트 적립이 제일 많은 교사순으로 탑10를 선정한다면요?베짱이

교컴 포인트는 글작성수, 답변 및 댓글 수를 종합하여 산정이 됩니다. 저를 제외하고 순서대로
열 분을 적어보면(닉네임/존칭생략) 반디각시, 주주, 이현희샘, 然在, 황소, 바람, 다사랑, 별샘, 은토, 디노샘...
그리고 바로 아래 포히히샘, 베짱이샘, 예사랑샘이 계시네요...

 
 




8


가장 힘들었던 시기가 있었다면 언제였었는지 궁금합니다. 무사히 지금까지 잘 해결해 오셨기에... 은토

질문에 \'가장\' 이라는 말이 들어가는 것들이 답변하기 힘든 것들이네요. 힘든 적도 있고 꽤 큰 고비도
있었지만 아무래도 2004년 교육박람회 참여 이전까지 대표 혼자 운영비를 감당하던 그 시절이 힘든 시기
였습니다. 지금이야 적으나마 후원금이 있어서 서버 관리비, 행사비 등등 부족한대로 잘 쓰고 있지만
그때까지만 해도 오로지 사비를 털어서 운영을 해야 했었지요. 강의, 집필 등을 통해서 교컴 운영비를 마련했던
그 때...힘들었지만 한편으로 하루하루 보람이 있었던 시절이기도 합니다.




9

교컴의 운영비는 얼마나 드나요? 서버 유지라든가 하는 기본적인 비용도 있을 테고...
행사 등의 비용도 있을 텐데요... 정말 궁금해서 여쭙습니다.(절대 의도적 아님...^^;;;;) 바람

☞ 
기본 경상비가 있습니다. 서버 관리비를 엄청 할인받아서 월 231,000원 정도 들어갑니다.
그리고 서버를 대략 2년마다 교체한다고 하면 한 번 교체시에 약 3백~4백만원 정도 소요되구요.
작년과 올해에는 상표권 등록과 관련하여 교컴, 교실밖선생님, 교실밖교사커뮤니티 3종을 등록하느라
수수료, 성사비 등 약 2백여만원이 지출되었습니다. 또 교육박람회 등 큰 행사에 참여하게 되면 몇 백만원
소요가 되구요. 기타 수련회 진행비, 강사비, 디카대회 같은 행사 지원비, SMS 통신비, 가끔 시스템 보안
관리, 이벤트 상품비, 웹하드 사용료 뭐 이런 곳에서 비용이 발생하는군요. 그렇다고 대표의 활동비 같은
것은 따로 없습니다. 제가 쓰는 유무선 통신료, 출장비 등 움직이는 비용이 많이 발생하지만 철저하게 
개인 비용 지출 원칙입니다. 아울러 모든 예산은 긴축에 긴축을 더하여 후원해 주시는 예산이
헛되이 쓰여지지 않도록 최대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거듭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10

1회교컴 수련회는 참가인원이 22명이네요. 제일 많은 인원이 참가한 수련회는 언제, 몇명인가요?
앞으로는 더 많아지겠지만.....다리미

예, 1회 수련회는 22분이 참여하여 대전의 유스호스텔에서 가졌었습니다. 그 뒤로 대전 목원대, 대구
비슬산, 계명대 등에서 수련회를 가졌는데 60명선에서 100명 이상까지 참여하셨던 것 같고...제 기억으로는
지난 번 겨울 대구 계명대에서 열린 수련회에 공식, 비공식해서 100여분 참여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수련회가 아니고 박람회 형태로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박람회에 세미나 인원만 150 분 정도 참여하신 것 같고
지난 2004년 전국 5대 도시를 순회한 박람회에는 홍보지 10,000 장 및 자체 제작 전단이 모두 소화되었으니
교사, 일반인 합해서 연인원 일만분은 다녀가신 것 같네요. 모두 소중한 교컴의 역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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