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 교컴음악실에서 제공하는 음악의 저작권 문제에

대하여 문의한 결과를 알려드립니다...

1. 현재로서는 가공, 변환 등 어떠한 형태의 음원을 제공하는 것도 저작권 위법임

2. 다만, 클래식 음악이나 창작후 50년이 지난 것은 공유할 수 있음

3. 인터넷 생방송의 경우 저작권료를 책정 중에 있으며 책정될 때까지는 단속을 보류함
4. 교육용이라해도 예외는 허용되지 않음

위와 같은 문의 결과, 그리고 그동안 집행부를 대상으로 한 의견수렴과 대표의 생각을
합하여 수립한 교컴 음악실 저작권 관련 최종 방침입니다...

1) 교컴이나 뜬구름샘이 법적 제재를 받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2) 현재 올려진 곡들에 중에서 저작권이 풀린 클래식과 발표 50년이 넘은 곡은 그대로 유지하고,
3) 나머지 곡들은 내용은 남겨두고 음악듣기 링크는 삭제한다.
4) 앞으로의 탑재방식도 위의 방침을 따른다.

이상입니다.

교컴지기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