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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 체험방

가족봉사활동

임순영 | 2003.11.03 18:51 | 조회 2091 | 공감 0 | 비공감 0
날씨는 추워지고 찾는 사람은 줄어들고 겨울이 오면 연료비등등 걱정, 어느 시설에서나 풍복하지 못한 살림살이 때문에 더 추워진다고 합니다.

꼭 가지고 가지 않드래도 한번쯤은 학생과 내 아이들과 찾아가서 말이라도 나누어 드리면 무척 고마워하십니다. 반가워 하시고요. 가족봉사활동이예요.

아빠가 엄마가, 선생님이 먼저 본이되어 줌으로써 우리 아이들도 배우고 따라 올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자 이거지요. 11월 1일 전주시 가족봉사단 24명이 군산에 있는 서수보은의집으로 활동을 왔는데 저희 학생들 11명과 같이 가서 도와드렸죠. 전주 가족봉사활동 책임자이신 전북청소년센터 현영삼부장님께서 저에게 활동 끝나고 가족봉사활동을 하면 이런점이 좋고, 저런점이 좋다라고 평가를 부탁드렸거든요.

처음 시작할때 간단히 활동에 대해서 말씀드리고 엄마들 유심히 관찰하니 열심히 하시는거 있죠. 우리 아이들이 보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계시니까요. 가만히 있던 초등학생들도 엄마옆에 가서 거들어 드리고 할아버지, 할머니 옆에 가서 왠지 서성거리고 시작이 반이라고 마음속에 좋은 감정을 가지게 되었답니다. 끝나고 학생들한테 엄마가 활동을 잘했다고 생각하는 사람 손들어봐 했더니 쑥스러워 손을 못드는거예요. 엄마들 누구야 엄마 열심히 했잖니 손들어 그래요.

열심히 하신 엄마들께 고맙다고 박수치자, 오늘 따라오느라고 수고한 우리 어린 학생들에게 고맙다고 박수쳐줍시다. 엄마, 학생들 모두 즐거워하는거 있죠. 마음속에 우리는 항상 나보다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을 주어야겠다. 좋은 활동을 해야겠다. 하는 생각이 자리 잡고 있지 않을까요. 단지 밖으로 꺼내주지 못하고 꺼내놓지 못하고 있음이죠. 아빠와 엄마와 우리 이쁜 새끼들과 함께 정이 그리운 필요한 곳으로 주말 나들이 한번 다녀오세요.

아마 참 좋은 추억으로 가족 여행이 될꺼니까요. 아이들에게 본이 되는 봉사활동을 할 수 있고요. 자원봉사 만큼 이사회를 웃음으로 정이 넘치게, 활력이 좋게 할 수 있는 활동은 없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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