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어느 기관이 사회적으로 나름대로 성공한 미국인들에게 설문조사를 했더랍니다.
학창시절의 어떤 것이 현재의 성공에 가장 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하느냐고..
그랬더니 상당수의 사람들이 학창시절의 봉사활동들을 꼽았다고 합니다.
그쪽의 봉사활동은 형식적인 것이 아니고, 정말 도움이 필요한 장애우나 노약자를 찾아가서 말벗도 하고 산책도 시키고 시장도 봐주고 하는 거랍니다.
다양한 봉사활동의 경험이 사회생활을 하면서 겪는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도록 해주었다는 것이지요.
정말 무릎을 탁 치게 만드는 내용이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