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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는 삶, 체험하는 기쁨

임순영 | 2004.07.14 12:43 | 조회 1950 | 공감 0 | 비공감 0

오래간만에 시간을 내어 들어와 봅니다. 아니, 오늘은 느긋하게 기다렸습니다. 맘 먹고, 비가 많이오는데 비소리를 벗삼아 나누는 삶, 체험하는 기쁨 우리 교컴 봉사체험방제로 붙여진 아름다운 글입니다. 언제인가도 얘기했듯이 나누는 삶, 다른사람을 조금아리도 생각해보는 마음이 남을 위하는 일이라고요? 아닙니다. 내 자신을 위함이지요. 요즘 만병의 근원이 스트레스라는데 확 날려보내셔요. 가까운  이웃, 시설 기관, 나보다 더 어려운 이웃을 한번 만나보세요. 진심어림 마음으로, 돌아와 참 기쁨을 맛보실겁니다. 마음의 기쁨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는 참 묘역이지요.

 

며칠전 있었던 일입니다.

저희 학교는 급식 후  여유있는 반찬으로 아래 복지관과 협력하여 푸드뱅크를 실시합니다. 저희 3학년 학생들과 독거 노인 결연을 맺은 어르신들을 중심으로 어제는 반찬이 묵 무침이이었는데 순전히 묵무침 반찬 때문에(어르신 이빨이 거의 없으심)복지관 엄마가 순번이 금요일인 어르신이 생각나 들르게되었는데 어르신이 돌아가신채 발견된것입니다. 한번 생각해 보세요. 만약에 금요일전에 아무도 찾아뵙지 않았더라면.........

 

어제 수업시간에 잠깐 시간을 내어 봉사활동에 대해 얘기했습니다. 저희 학교는 시간 없는 3학년을 배려하는 차원에서 시간 제약없이 할 수 있는 독거 어르신 결연 봉사활동을 권장합니다. 토요일, 일요일, 휴일 시간있을때 아무때나 말그대로 시도때도 없이 들려보고 말벗해드리고 안부 묻도 전해드리고, 참 좋아합니다. 학생들이나 어르신들이나 혼자 계시는 독거 어르신들 외로움 아세요?

 

만약에 이번 같이 아무도 찾아주지 않고 며칠이 지난뒤에 상황을 알게된다면 내 자신이라면, 우리 가족이라면 푸드뱅크나, 결연 활동이나 다른뜻도 중요한것 같습니다. 서로가 안부를 묻도 인사하고 손 잡아보고, 또 다음에 볼 수 있기를 기다리고 이제 방학이 시작되는군요. 이번 방학 중 과제 우리 고장 복지시설 기관 파악해보고 내 특기 적성을 살려 활동 할 수 있는 봉사활동 꺼리 찾고 몇 시간 이상 활동하고 결과보고서 작성하기?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건강한 하루 나보다 더 어려운 이웃을 한번쯤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첨부 파일은 학부모봉사단 활동을 위한 특강 원고와 중학교 수준에서  봉사활동 이해 특기적성을 활용한 봉사활동 예를 정리해놓았습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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