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사랑 교컴
어디에나 있는
그런 사람이고 싶지는 않습니다.
아마 누구나 그렇겠죠 ^^
그러나
캠리포니아에 있는 동안
저 매일 아침.............. 커피를 마셔야 했습니다.
우리나라와 밤낮이 바뀐데다가
아침 8시부터 시작하는 수업에 집중하기 위해서는
그러지 않을 수가 없었어요.
마음 속에 깊이 각인된 그랜드 캐년은 말할 것도 없고
라스베가스, 아.................. 그 열기와 카지노,
그리고 바이올린 연주로 듣는 애국가와 아리랑도 잊을 수 없습니다.
스탠포드 대학교에 갔었어요.
약간은 고풍스럽고 지적인, 명문대의 향기(?)라고나 할까?
샌프란시스코에서는 스캇 맥켄지의 노래가 절로 나오더군요 ^^
디즈니랜드와 유니버설 스튜디오에서의 다양한 즐거움은 말이 필요없을 정도...
샌디에고의 시월드 ..........
이런 주말여행도 좋았구요.
Desert Hill 에서의 쇼핑도 빼놓을 수 없어요 ^^
Eagles 의 노래 Hotel California 의 배경이 된 장소와 베벌리 힐스의 으리으리한 대저택들...
여행사 사장님의 정원에서 가졌던 바베큐 파티에서는 미국 문화의 일면을...........
in N out 과 Subway 의 샌드위치 ^^
LA 다저스 구장과 애너하임에서의 야구 경기 관람 ^^
공부도 공부였지만
미국 서부를 둘러본 우리의 가슴에 남은 추억들은 오래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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