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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교사들의 이야기방

따뜻한 말 한마디

나무 | 2014.07.18 11:48 | 조회 8047 | 공감 0 | 비공감 0

따뜻한 말 한마디가 더욱 필요한 요즘인 것 같습니다.

중고등학교에 다니는 우리 딸들

매일 아침에는 일어나서 부지런히 움직여야 하는데

오늘도 여지없이 늦습니다....

짜증 폭발했습니다...

불러도 대답만 예예 하지..도무지 행동으로 보이질 않습니다...

화난 코뿔소 마냥 식식 거리다가

그냥 출근해버리고 말았답니다...

서운하면서도 괘씸하고

그러면서도 뭔가 또 미안하기도 하고...

우리 교컴샘들께서는

모두 따뜻한 말로 가족이나 학생들을 대하시겠지요?

전 아직 멀었나 봅니다...ㅠㅠ

좋아요!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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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말3.jpg (38.1KB)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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