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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와 누메로(2)를 읽고

나즈니 | 2021.07.28 14:39 | 조회 5970 | 공감 1 | 비공감 0

http://booklog.kyobobook.co.kr/h33j37/2208528  


요즘 학생들의 경향이 타인과의 비교에서 부족함을 받아들이기 싫어하기도 하고, 일정 부분 노력이 필요한 데 노력하는 것을 받아들이지 않기에 더 그럴지도 모르겠다.  남보다 나음이 배움의 이유가 아니라 나의 달라짐과 변화가 배움의 이유여야 하는데.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읽기가 학습의 도구이기만 한 것이 아니라 체험의 질을 위해서도 중요하다는 사실이다.  

 독해력은 10대와 20대에만 중요한 게 아니라, 평생 중요하다.  이 책은 수학을 어려워하는 아이들이 많아서 신청한 책이다.  책을 읽으면서 이야기처럼 받아들일 수 있게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어서이다.  수학교과서에 제시되는 재미없는 스토리텔링을 생각하면 이 책은 아주 흥미롭다. 역사 속의 수학적 정보와 도형에 관한 이야기를 재미있게 전개하고 있다. 처음엔 다소 어렵더라도 여러 번 반복하다보면 책 속에서 스스로 읽고 생각하고 이해하는 재미를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다. 

 

 학생들이 스마트폰으로 게임이나 영상을 보는 것 외에 다양한 것을 즐기는 시간이 늘었지만, 정작 정보를 받아들이는 가장 중요한 수단 중 하나는 읽기라는 것을 보여주는 책이다. 책 속에서 글을 읽고 그림을 읽는 중에 지면의 여백이 생각을 위해 필요하다는 것을 알기를 바라게 된다. 

 예상보다 스토리의 전개가 재미있었고, 책을 읽고 나서 알은 체할 수 있는 정보들은 독서 후의 만족감을 줄 수 있을 만한 수준이었다. 알게 된 것으로 해서 독서의 만족감이 커질 수 있는 것도 사실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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