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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 교컴

<할수있다는 믿음 무기력상자>를 읽고

쁜별 | 2020.01.16 15:13 | 조회 2804 | 공감 0 | 비공감 0

무기력


교실상황 속 아이들 그리고 나에게 해당하는 단어 같았다.


책의 겉표지에, 그리고 책의 각 장의 도입마다 그려있는 교실 속 무기력한 아이들의 풍경을 보고

너무 나의 현실 같았다.

그래서 무턱대고 일단 읽어봐야겠다고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 책에서는

1. 무기력에 대하여 정의하고

2. 나도 그 무기력에 해당하는가?

3. 무기력 공식

4. 무기력에 빠지지 않도록 나를 돌아보기

5. 그래고 항상 내편인 나를 돕기


으로 나누어져있다.


교실 수업중 무기력에 빠져있는 아이들을 어떻게 위로하고 어떻게 끌어올릴까 하고 시작한 책이

나를 위로하고 나를 끌어올리게 되었다.

그리고 그런 아이들에게 내가 어떻게 해야할지 갈피를 잡아주는 책이었다.


'의욕=기대x가치'

'기대의 영역은 스스로도 가능하지만, 경험과 기술은 다른 사람이 쉽게 도울 수 있는 영역이야.

그래서 선생님들이나 학교에서 주목하는 부분이지.'


내가 주목해야할 부분..


'다른 사람을 돕고 싶다면 그 사람에게 기술을 가르치고, 작은 성공 경험을 쌓게 하고, 그래서 그 사람이 스스로에 대한 믿음을 가질 수 있게 도우라고 했지.'


내가 더 실천해야 할 부분..


그리고 책을 읽어가면서도 아직 스스로에게 불안감을 가지고 있는 나에게

'무기력을 들여다보고 싶어서 이 책을 지금까지 읽고 있다면 넌 이미 용감한거야'

라고 토닥토닥 해주고..


그리고 항상 내곁에서 나늘 응원해줄 수 있는 단 한사람, 나.




나를 일깨우고 이제 그것을 이용하여 학생들을 일깨울 시초가 된 책이었다.

혹시나 가끔씩 힘이 들 때, 꺼내들어 읽으면서 나를 위로해줄 수 있는 책.


2020년 새해에는 더 나은, 더 공감하는, 더 필요한, 더 좋은 선생님이 될 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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