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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에듀(지역교육을 위한 희망 로드맵) 후기
지역교육을 위한 희망 로드맵
로컬에듀
내가 있는 지역도 큰도시와 큰도시의 사이에 끼어있다.
중학생들 중에 공부 잘하는 학생들은 인근의 좋은(?) 고등학교로 간다고 한다. 그리고 그렇게 가야한다고들 말들을 한다.
또한 몇 년전 졸업시킨 초등학교 제자들도 열심히 이것저것(?) 준비하던 친구들은 인근의 큰 도시에 있는 과고와 외고로 진학하는 것을 봐왔다.
최근에 고민하고 있던 문제들은 다음과 같다.
1. 내가 있는 도교육청에서에서 지자체와 함께 진행하고 있는 정책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마을교육공동체에 대해 자발성이 떨어지는건 아닌가? 전시행정은 아닌가?
2. 부진아 지도가 교사의 책무성에만 의지하는 것은 문제가 있지 않은가?
3. 학년 교육과정 재구성에 대한 명시적인 이론과 지식의 부재로 막무가내로 진행되고 있는건 아닌가?
4. 민주적인 의사소통의 경험 부족으로 학교내 교사 다모임 문화가 너무 빈곤한 것은 아닌가?
이런 고민들에 대해 앞서 해결방법을 모색하고 직접 실천한 사례를 한 권의 책으로 엮여 나온 책이 있다는 것에 대해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가능하다는 것을 알면 가능해지니까!”
지역에서 회복적 도시 만들기와 마을교육공동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시는 모든 분들게 권하고 싶은 책이다.
또한 이 책은 지역교육에만 한정된 내용은 아니다. 혁신학교를 운영한다는 것은 지역교육을 혁신하는 것이고 나아가 국가 교육과정 전체의 바람직한 방향을 제시하기 위한것이니까. 혁신교육과 공교육 정상황에 대한 고민이 있으신 분들도 한번씩 읽어보시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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