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컴로고초기화면으로 header_kyocom
교컴메뉴
교컴소개 이용안내 소셜교컴 나눔마당 배움마당 자료마당 교과마당 초등마당 특수마당 글로벌교컴 온라인프로젝트학습 교컴 UCC
회원 로그인
정보기억 정보기억에 체크할 경우 다음접속시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입력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러나, 개인PC가 아닐 경우 타인이 로그인할 수 있습니다.
PC를 여러사람이 사용하는 공공장소에서는 체크하지 마세요.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서 로그인하시면 별도의 로그인 절차없이 회원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교컴 키우기 자발적 후원


:::: 교컴가족 로그인(0)

  • 주간 검색어
  • 현재 검색어
  1. 아동과 교육
  2. 진로
  3. 듀이 아동과 교육
  4. 시험감독
  5. 자유 역리
  6. 생활기록부 예시문 32
  7. 존듀이
  8. 자리배치 1
  9. 세특 2
  10. 이론 활동
기간 : ~
  1. 피터스와 듀이
기간 : 현재기준

교컴 포토갤러리

책읽는 교컴

처음부터 다시 읽는 친절한 세계사

현주언니 | 2017.08.25 22:06 | 조회 3248 | 공감 0 | 비공감 0

책을 좀 늦게 받았었네요.

그래서 후기도 다소 늦었습니다.


처음부터 다시 읽는 친절한 세계사


1. 친절한 지도

2. 잘 정리된 서술 방식


먼저 책의 앞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지도들은 한눈에 잘 들어오게 정리되어 있다. 지도를 가지고 그 시대를 설명할 수 있는 자료로도 활용할 수 있을듯 하다.

지도가 세계사의 중요한 변화를 인문환경과 연결하여 살펴볼 수 있는 유용한 자료임을 새삼 느낄 수 있었다.

마지막에 있는 지리와 기후 관련 세계지도도 복잡하지만 들여다 보는 재미가 있다. 세계 곳곳을 굉장히 빠르게 여행하며 다닐 수 있다면 크게 도움이 될수도...


세계사의 변화를 서술하고 1초 리뷰를 통해서 보다 간략하게 확인해 볼 수있도록 구성되어 있는 것도 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예를 들어

중간 제목으로 "대서양의 패권을 해군력으로 빼앗은 영국"

 "대두하는 해양 제국 영국"이라는 소제목으로 설명이 나열되고 그 정리를 1초 리뷰와 키 포인트로 마무리한다.

1초 리뷰

영국은 영란전쟁을 통해 네덜란드를 끌어내렸고, 프랑스와의 오랜 기간에 걸친 식민지 전쟁(제2차 백년전쟁, 1686년~1815년)에 승리하여 해양 제국으로서의 지위를 확립해 나갔다.

키 포인트

네덜란드와 영국이 세계의 틀을 만들었다.

"공해의 자유"를 주장한 네덜란드, 자유무역주의를 내세운 영국이 "큰 세계"의 시스템과 규칙을 만들어냈다.

와 같이 17세기 대서양을 중심으로 한 네덜란드와 영국의 발전을 설명과 1초 리뷰 그리고 키 포인트의 입체적인 구성을 통해 독자들로 하여금 간단하고 명확하게 세계사의 흐름과 의의를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해 두었다.


역사, 세계사는 항상 재미있다. 그 시절 그때의 민중들의 삶을 생각해보는것도 현재를 사는 우리에게 의미있는 일이라고 생각된다.

 

끝으로 부담스럽지 않게 책을 읽을 수 있었고 편하게 두어번 읽어보면 세계사를 파악하는데 큰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된다.

중3아들에게 꼭 권해주고 싶다.


http://blog.aladin.co.kr/706524161/9551579

좋아요! 싫어요!
twitter facebook me2day
1,628개(3/82페이지) rss
책읽는 교컴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공지] 출판사에서 직접 책 소개(홍보)하는 것을 금합니다. 교컴지기 179565 2014.10.21 11:04
공지 교컴지기 신간 <교사, 책을 들다> 사진 첨부파일 [6] 교컴지기 84405 2021.03.24 07:14
공지 야누시 코르차크, 아이들을 편한 길이 아닌 아름다운 길로 이끌기를 첨부파일 교컴지기 16099 2023.10.07 11:59
1585 [독서후기] 강력 추천하는 책 <교사의 시선> 독서 후기 [1] 현황 3820 2020.11.20 23:05
1584 [독서후기] <한 가지만 바꾸기: 학생이 자신의 질문을 하도록 가르쳐라> 현황 4363 2021.02.02 16:51
1583 [독서후기] <최고의 원격수업 만들기:학생도 즐겁게 참여하는 온라인 수업 만들기 현황 4079 2021.01.07 22:02
1582 [독서후기] <한 권으로 읽는 쇄미록: 오희문의 난중일기> 독서 후기 현황 6752 2021.05.04 14:28
1581 [독서후기] <처음 시작하는 PBL> 현황 5278 2021.08.15 21:33
1580 [독서후기] <자신만만 수학괴물, 찰리와 누메로 2 도형의 비밀을 파헤치다&g 현황 6486 2021.10.07 09:13
1579 [독서후기] 에너지 광복절을 읽고 [1] 현주언니 2880 2016.07.13 15:41
1578 [독서후기] <공부상처>를 읽고 현주언니 3316 2015.08.22 22:41
1577 [독서후기] 교사동감 [1] 현주언니 3161 2015.07.15 15:31
1576 [독서후기] 그 많은 똑똑한 아이들은 어디로 갔을까? [2] 현주언니 3122 2015.06.15 00:02
1575 [독서후기] eat는 먹다가 아니다. [1] 현주언니 2865 2016.06.15 23:24
1574 [독서후기] 수업 하나만 바꿔보자 [1] 현주언니 3820 2017.06.05 10:26
1573 모바일 [독서후기] 시민교육이 희망이다 현주언니 3532 2017.05.03 11:10
1572 [독서후기] 코르착 읽기를 읽고 현주언니 2787 2017.04.09 21:44
1571 모바일 [독서후기] 교육과정 수업 평가 기록 일체화 현주언니 5120 2017.03.13 19:02
1570 [독서후기] 혁신학교는 지속 가능한가 현주언니 5921 2017.06.20 16:46
1569 [독서후기] 로컬에듀(지역교육을 위한 희망 로드맵) 후기 현주언니 5358 2017.06.28 11:33
1568 [독서후기] 디지털 학급운영 콘텐츠을 읽고 현주언니 2717 2017.08.25 21:42
>> [독서후기] 처음부터 다시 읽는 친절한 세계사 현주언니 3249 2017.08.25 22:06
1566 [독서후기] 격려하는 선생님 현명한토끼 2667 2017.04.01 2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