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체화라는 말이 이제 유행어나 트렌드처럼 여겨지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진작에 고민했어야 하는 영역이 아닌가 싶습니다

예로 실린 생활기록부 활동을 보면서 약간의 방향도 알수 있었어요. 학생들에게 방향을 제시하고, 또 같이 나가야 하는 흔적까지 안내해주는 것도 교사의 역할인것 같았습니다-

수업나눙믈 하는 다른 4분의 선생님들께도 추천을 해드렸어요- 같이 읽어보고 같이 나누어보기로 하였습니다.

과정평가는 일상처럼 수업시간에 기록하고 아이들의 흔적을 기록하고, 대화를 해야 하는 것이라는 것을 절실히 느끼고 실천하려고 합니다

 ^^ 단비처럼 와닿은 책이라 자주 읽고, 실천해보고 싶어요!!

그리고 과정평가가 말로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아이들에게 할 수 있다는 성취감과 교사와의 교감을 느낄 수 있게 도와주고 싶습니다.

현실적으로 놓치지 아니할 수 없는 성적 부분, 성과부분에서의 도움도 많이 주고 싶어요- ^^교사가 하고 싶다는 열망을 가지게 하고, 학생들과의 변화를 기대할 수 있는 부분도 빠지지 않습니다. 

이렇게 조금씩 점진적으로 나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