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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 교컴
그림책 학급운영을 읽고
육아를 하기 전까지는 그림책은 그냥 '어린 아이들이 보는 책' 정도로 인식했던 나이다. 주위에는
아이들에게 그림책을 읽어주는 선생님들도 있었다. 왜 수준이 낮은 그림책을 읽어주는 거지?
하지만 육아를 하면서 접한 그림책들은 나에게 새롭게 다가왔다. 그림 하나에도 많은 의미가 있다는 것을...
이 책을 읽으며 가장 놀랐던 점은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그림책을 가지고 학급 운영을 한 것이다. 이 책을 읽기 전에 먼저 들었던 의문은 '과연 그림책이 중, 고등학생들에게 먹힐까?'라는 것이었다. 초등학생까지는 그렇다 치더라도 중,고등학생들은 반응이 어떨지 궁금했다.
학기초 학급운영부터 학기말까지의 학급 살이, 그림책으로 이해하는 나와 너 우리, 그리고 갈등 해결까지 그림책은 참 만능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의 구성은 대략 이렇다. 먼저는 왜 그 책을 이 주제에 활용하게 되었는지를 먼저 소개하고 그 다음은 그 책의 대략적인 구성과 내용을 소개한다. 그 다음은 가장 도움이 되었던 부분인데 그 책을 가지고 활용한 방법이 소개되는데 교사가 해야 할 질문이나 대답, 활동들이다. 또한 책을 뛰어넘어 관련 활동을 사진과 함께 제시하여 이해를 도왔던 점이 좋았고, 같이 살펴볼 만한 그림책을 참고로 제시해주어 좋았다.
인터넷을 살펴보니 그림책 테라피라는 것도 요즘 유행인 것 같다. 그림책이 이런 놀라운 힘이 있다니... 학급운영에 당장 적용하고 싶어진다. 일단 다양한 그림책을 접해볼 필요가 있고 쏟아지는 그림책들 속에서 내 학급에 적용할 만한 좋은 책을 찾아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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